정맘님의 글입니다.
> 내년에 학교에 입학을 한답니다
> ...얼마 안남았네요..
> 남자아이인데요.. 발표력도 없고 약간 소극+내성=?
> 말도 확실히 정리가 아직 안되고요..
> 도움이 될까요?
> 하시는분들의 조언을 급히 기다립니다
> 한솔말고도 다른프로그램도 많다던데..
> 하시는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오랜만에 들려와서 봅니다. 저도 7살 딸아이를 두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멀리 이사를 와서 집에서 제가 나름대로 가르치고 있어요.
한솔회사의 쥬니어플라톤이 아마도 독서지도랑 비슷할 거예요.
많은 엄마들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은요.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인 것 같아요.
저는 동화책으로 가르치는 데요. 동화책을 읽고 아이와 같이 역할 놀이를 하던지
아니면 그림을 그려요.
예를 들면 '꿀꿀돼지' 최민오그림 김중철엮음의 옛날옛적에 웅진닷컴에서 나온책인데요. 이 책을 읽어주고 동물들의 새끼를 알아보는 게임이지요.
소의 새끼는 송아지, 개의 새끼는 강아지 , 말은 망아지, 돼지는 새끼돼지
이러한 식으로 그림을 그리던지 아니면 글로서 짝짓기 하고 나서는
친구중에서 제일 욕심많고 미워지는 친구에게 편지쓰기나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동화책으로 활동을 해주면 좋을 듯 싶어요.
아이는 자신이 읽고 재미있는 집에 있는 동화책으로 이렇게 엄마랑 이야기 하고 글로서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을 하다보면 생각의 틀이 넓어지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요전에 신나는 음악그림책을 사서 우리 딸고 같이 오페라 극장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도 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여러 친구들이 독서지도라 학원이다 하면서 보내야지 되는데 지금은 엄마가 집에서 한 권의 동화책이라도 같이 애기를 나누면서 그림을 그려본다면 나중에 논술부분에서도 잘 따라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매일 저와 딸은 즐겁게 동화책을 읽고 놀아요.
어머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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