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세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첫 아이인 죄로 조금은 조기교육에 시달렸구요.
둘째는 자유스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잘 크고 있습니다.
학습지 선생님이 오셔도 엄마와 한번 짚어 보고 가지 않는
다면 정알 아무 소용이 없구요. 그래서 전 둘다 학습지는 안합니다.
물론 기탄 수학 정도는 조금씩 풀고요.
3학년짜리도 지금은 인터넷 학습지 하나 하며 학교수업에 충실
하고 있습니다.
참, 사교육이라는 것이 끝도 없습니다.
엄마의 냉철한 판단없인 여기저기 휘둘리기 쉽고요.
제일 중요한 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재미죠!
정말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를 제외하곤
너무 일찍 사교육에 길들여진 아이는 정작 중요할때
흥미를 잃기 쉽더라구요.
공부를 안할 순 없고 장기전 아닙니까?
천천히 무리없이 가자구요..
놀아봐야 더 잘놀기 위해 스스로 방법도 찾는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공부의 중요성도 스스로 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작은 아이에겐 그게 실천이 되거든요.
큰 아이에겐 그게 안되요.
벌써 그 아이도 저도 지금의 교육 방법에 스스로 매여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저대로 큰 아인 큰 아이대로 힘들때가 많아요.
아직은 시간이 있네요.
맘을 편히 가지고 천천히 시작 하세요.
두서없는 글이라 부끄럽네요.
공공장소에서 잠깐 들어왔는데 키보드가 영 부자연스러워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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