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맘님의 글입니다.
> 저도 얼마전에 빨간펜이라는 건 보지도 않도 신청을 해놓고는 불안한 마음에
> 1학년 빨간펜을 보았답니다.
> 글쎄요님의 말씀처럼 엄마들이 아이들의 교과과정을 잘 짚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 그리고 빨간펜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이들 문제풀이나 시키는 식은 전혀 아니더군요. 전 안심했어요
> 글쎄요님의 글입니다.
> > 저희 애 담임이 하신 말씀인데요 저학년은 엄마실력이래요.
> > 엄마가 얼마나 교과과정을 알고 대비하고 예습시키는지가 중요하다는
> > 이야기지요. 엄마의 의지와 노력이 앞으로 아이가 공부를 힘들지 않게
> > 하는 방법인것 같아요.
> > 저학년때는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 > 교과서의 흐름을 알려면 빨간펜도 좋다고 봐요.
> > 엄마의 참고서가 필요하거든요.
> > 참고로 저는 100% 활용은 못했지만 좋았어요.
> >
> > 그리고 삼국유사도 읽혀두면 좋아요.
> > 아이의 상식이 풍부해지고 역사를 보는 시각이 생기더라구요.
> >
> >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 > 이번에 새로 나와서 해보신분들은 없을테고..
> > > 하지만 빨간펜1학년과정이더군요..
> > > 내년에 학교를 가서 급한맘에 덜컥 신청을 해놓았는데..
> > > 1학년인데 학습지 해야할까요?
> > > 빨간펜 말만들어보았지 책은 보지도 않고 신청했답니다..
> > > 걱정이네요 잘한건지..
> > >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삼국유사로 바꾸고 싶네요..
> > > 혹 교원에서 삼국유사 읽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