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jhsh님의 글입니다.
> 7세 남자아이입니다. 완구점에서 흔히 파는 작은공룡 장난감들을 목과팔 그리고 다리까지 칼로 절단해 냉동실에 얼렸답니다. 너무 놀라 왜 그랬냐고 하니 얼리면 어뗗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요새 너무 엉뚱한 짓을 많이하고 물어보면 감추고 자꾸 물으면 울기까지 합니다. 7세 반항기이고 호기심이 많다고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희 옆집 아이이긴한데 이해력도 좋고 똑똑한 편입니다. 그 엄마가 둘째를 얼마전에 보긴했지만 동생도 아주 예뻐하고요 도움을 저한테 청해 글 올립니다.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 것 같네요. 그 호기심을 살려 주시는 것이 좋으나 다만 칼로 비록 인형이지만 절단했다는 것이 다소 섬뜩하지요.
인형의 기분이 어땠을지 아이와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과격한 행동은 절제할 줄 아는 법도 알려 주시고요.
학교에 보면 상상하라고 하면 뭐든 공포영화나 황당영화처럼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그건 전 창의력이 아니라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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