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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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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고민하지 마세요 |
글쓴이
맘맘
등록일
2003-11-27 22:09
조회수
2,78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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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아이는 97년 1월 15일 생입니다. 저도 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걱정하고 불안해 했습니다. 유치원을 1년 더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입학금까지 지불했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꿋꿋하게 환불받아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처음 한 두 달은 정말 아이가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더니 3개월 지나고 나서 부터는 정말 잘 다니는 것 입니다. 처음엔 속된 말로 어리버리했는데 지금은 확 바뀌어서 정말 잘 합니다. 학교를 보내고도 불안해서 전 청소하러 일주일에 1-2번은 꼭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선생님께 이것저것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정보가 많아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일 년이 지나갑니다. 학교에 보낸것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아이는 환경에 맞게 스스로 커 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머님도 한 번 아이를 믿어 보세요, 아이를 믿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