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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사립초등학교 추첨에 떨어지면 들어갈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지원맘

등록일 2003-12-13 11:44

조회수 4,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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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참으로 꿀꿀허시겠군요....
저도 이번에 저희 아이가 떨어졌습니다.
갈 때는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막상 떨어지고 나니..기분참,,,,그렇더군요.
사립에 떨어졌다는 낙심보다는 교실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로 희비의 순간을 안겨줘야 한다는 게 어른으로서 많은 죄를 지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화가나기도 하고...감정의 주체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넣은 곳은 화랑초등학교였는데,,실은 영훈초등학교에 넣고 싶었거든요. 근데 주위말을 들어 보니..경제적인 면이나 교육적인면에서도 부담이 있다고 하여 가벼운 맘으로 화랑을 선택한 것이 떨어지고 나니 더 큰 후회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래서 영훈에 대기자 명단이라도 올려볼까 해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추첨에 떨어진 분들이 웨이팅명단에 많아서 그 순으로 결원이 생길경우 자격이 주어지며 저 같이 다른 학교를 썼던 사람들을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그러니 귀하가 접수했던 학교에서만 대기명단에 들어갈 수 있겠죠.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상식적으로 생가해 봐도 4대 1정도 되는 경쟁률에서 지원자순으로만 한다고 해도 외부인은 가능성이 없기에...또한 결원도 쉽지 않은 뿐더러 제가 지원한 화랑같은 경우는 대기자에 올리면 누가 첫번째란게 없이 자기네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결원발생시 연락을 준다하니..
가능성은 그야말로 미지수죠...혹 기부금을 받는 학교가 있을러닞도 모르겠지만..그렇까지해서 들어갈 만큼 사립교육이 대단한 건 아닌 것 같구요. 뭐 대중적인 성공사례를 봤을 때 사립출신들은 공부보다는 예체능에서 부곽을 조금 들어낸 것 이외엔 거의 없죠..돈은 좀 있다보니 유학들은 많이 가던데..그러니 이왕 일이 이렇게 되셨다면 포기할 건 뻘리 포기하고 접수하셨던 학교에 대기로나라도 올려 놓으시고 공립학교에 보내게 될 것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아이게게도 훨씬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 동네는 공립도 사립못지않게 수준이 높다하여 되려 많은 아이들의 경쟁에서 뒤질까 사립을 선택했던 건데..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듯 싶습니다. 대략 두서없이 적었봤습니다. 아직까지도 맘은 좀 착찹하지만 3년후에 둘째를 기약하며 전 열심히 또 살아볼랍니더...^^ 그 땐 진짜 영훈을 넣을꺼예요..화이팅..!!

손경지님의 글입니다.
> 사립초등학교 추첨에서 떨어졌답니다
>
> 학교마다 거의 다르겠지만...
>
> 미등록분의 자리라던가
> 아님 학기중 전학생의 자리등은 어떻게 들어갈수 있는지 아시는분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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