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희 큰아이를 병설유치원에 보냈습니다. 일장일단인것 같군요.
어느사설 유치원이나 마찬가지겠으나, 특히 병설유치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자질의 선생님을 만나느냐에따라
만족과 후회가 교차합니다.
큰아이가 다녔던 병설 유치원의 선생님이 바뀐다면
작은아이도 보낼 맘이 있답니다.

7세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가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어서 6세때 다니던 스포츠단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 새로 이사가는 곳에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 병설 유치원은 어떤지요
> 사설 유치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 다시 새로 시작하려니 또다시 막막하네요
>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 경험있는 어머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