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맘님 안녕하세요.
학교마다 상황이 꽤 다릅니다.
학교장 권한에 의해 분위기도 다르고, 학운위가 참여하는 정도나 학운위에 참여하는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너무 젊지도 너무 나이가 많지도 않은 딱 맘에 드는 분을 다행히 만났습니다. 얘들을 만나면 한 팔에 두서너 명 꼭 안아줄 것 같은 분이지요.
1학년은 총 7반인데 입학식날 어머님들이 1반 담임이 좋은데 다른 반이 되었다고 아쉬워하더군요. 저희아이가 1반이라 전 무척 기분이 좋았지요. ^^
근데 동네 아이들이 그러는데 6반 선생님이 짱이랍니다.
그래서 학부모 모인 곳에서 사람들에게 여쭈었더니...
잘 아시는 분이 그러시길 그 분이 학교 최고 얼짱에 몸짱인 분이라고, 그래서 얘들이 참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주로 고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1학년 담임이 되셨지요.
1학년 선생님 중에 두 분은 나이가 많으신 것 같고, 두 분은 중간 정도신 듯 하고, 또 두 분은 나름대로 젊어 뵈었어요. 한 분은 나이 가늠이 어려웠구요.
모두 여자분인데 저도 다른 분 의견처럼 모두 나름의 장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담임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아이에게 좋다고 하신 부분이 마음에 걸리네요. 저희 아이 학교는 1학년은 임원이 없어요. 어머니회가 있다는 말은 있으나 아이들 중 따로 임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 부분에 대해 크게 걱정하는 분도 없구요.
담임이라면, 그리고 학년부장이라면, 실은 본인이 원튼 원하지 않튼 어머니회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도 교사 몫이 되는 일이 많아서 가끔 그런 부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안 되겠지만 이런 저런 연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좀더 여유있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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