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맘님, 안녕하세요.
저의 아이는여, 내년이면 입학을 하는데
저도 계속 책을 읽어주고 있거든요.
글자를 다 알면서도 엄마가 읽어주길 바래요.
어떨때는 혼자 읽어보면 어떨까? 하고 물으면
엄마가 읽어주는게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아이들이 글을 알아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던데요.
읽어달라고 할때까지...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읽어주려고 맘 먹고 있어요.
혹,
그러다가 혼자읽는 습관이 안생기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되지만
엄마와의 교감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정 안되겠으면, 아이와 조금씩 조금씩, 나눠 읽기를 해볼가해요.
혼자 읽으라고 다그치면 아이가 책과 멀어질지도 모르쟎아요.
엄마라는 위치는 참 힘든거 같아요.
아이와 좋은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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