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사생활이 없다는말을 알겠네요.
넘 마니 시키시는것 같네요. 유치원생이나 초등저학년아이들은 걍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초등학교입학 했는데 검도와 피아노학원을 다니고있어요
검도는 본인이 원해서 보내고있고 피아노는 저학년때 배웠으면 해서지요.
저도 작년에 여러가지를 시켜보았습니다.그런데 아이가 싫다는 말이 없었어요.
엄마가 아이의 의견을 묻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학원에 등록해 놓거나 방문
선생님을 모셔도 아이들은 싫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참 이상하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건 다 하면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걸 봐도 알 수 있어요.
님의 아이는 이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부방식에 익숙해져 있는것같아요.
이렇다보니 혼자서는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린답니다.
혼자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것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학습의 다이어트가 필요한것 같네
걱정하는맘님의 글입니다.
> 올해 1학년에 입학 했습니다. 교육대 부설 초등학교에 10:1 의 경쟁을 뚫고 입학을 했지만
> 잘 보낸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6시30분에 일어나 7시25분에 스쿨버스를 탑니다.
> 학교까지 거리가 50분 정도 소요되며 하교시간은 2시30분 집에오면 3시35분정도 됩니다
> 금요일은 40분 일찍오구요.토요일은 12시에 옵니다
> 학교에서는 특기적성교육으로 일주일에 2번 컴퓨터를 배우고요 집에서는 학습지(눈높이국어,수학,과학,한문,영어)5개 과목을 하고 피아노(월요일~목요일30분씩함)과외를 하고
> 미술로생각하기(일주일에1번),버터영어(월요일~금요일 45분수업)를 합니다.그리고
> 레고,가베(일주일에1번)를 토요일에 합니다.시간이 맞질않아 입학하면서 주말로 옮겼어요
> 미술로 생각하기는 4월에 끊을려구요.아이가 힘들어 해서 미술은 좋아 하지만 8살 나이에는 안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연극을 하고 싶어해서 주말에 한번씩 문화센터에서하고 있습니다. 학습지를 무지 싫어하는데 안하자니 뒤떨어질것 같고 할것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 맘같아서는 예스셈 한우리도 보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보내는 형편입니다.
> 학원 끝나고 집에오면 6시20분정도 됩니다. 지금은 학교 숙제가 없으니까 그나마 학습지
> 할 시간이라도 있지만 4월부터는 교과공부에 들어가면 숙제도 있을텐데 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당장 급한게 어떤것인지 지금 시작안하면 늦을것 같고 어떻하죠?
> 저학년때는 책만 많이 읽으면 된다는데 우리아이는 책읽는걸 싫어해서 제가 매일 읽어주는
> 형편입니다. 한달전부터는 저와아이들 텔레비젼도 보지 않습니다.(큰아이가 만화를좋아함)
> 어떤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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