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저희 아이도 그랬습니다. 거의 비슷할 정도입니다.
저희 아이도 초1 남자 아인데요.
입학하고 1달후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다 요즘 틱에 대해서 말이 자주 나오쟎아요?
그래서 얼마나 마음이 불안했는지 모른답니다.
여러 인터넷 사이트 상담실에 들어가서 상담도 하고
주위분들에게도 물어도 보고 한 1달 넘게 그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말씀하신 것처럼 안과에 갔는데요.
처방이 물약2개를 주시며 약간의 결막염이라고 하시며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2달이 흘렀는데요.
지금도 어쩌다 한번씩 그럽니다. 아이가 요즘 피곤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아이들 말을 들으니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가 있는듯합니다. 가끔씩 우니까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복합적인것 같습니다. 학교에서의 스트레스,결막염,오랜 게임
으로 인해서요. 지금은 마음을 편히 먹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체질이 많지는 않지만 그럴 경우가 있는것을 주위에서도
듣고 보았거든요.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