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네집님 안녕하세요.
도형에 대한 영역은 일반저인 수학 과정과는 또 다른 단계입니다.
단순히 빠르게 계산하는 것으로는 풀어내기 어렵지요.
도형 문제들 시작할 때부터 조금씩 걱정이셨다고 하셨는데요.
아이와 도형 부분은 함께 문제를 풀어보셨는지요?
대게 교과서 속에는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형을 풀게 될 때 각 개념이 어떻게 되서 그렇게 된 것인지부터 함께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모든 도형 문제는, 아니 우리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나오는 왠간한 도형문제는 실은 아주 간단한 유형으로 대치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식을 유도한 과정만 충분히 이해한다면 얼마든지 문제 유형을 바꿔서 풀게 해도 쉽게 풀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어느 정도로 교사가 아이들에게 개념 위주로 수업을 해주고 원리를 찾아가며 수업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수학은 가능한 엄마가 직접 챙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수학 부분이 아닌 기학학부터는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삼각형의 넓이를 구할 때 밑변 * 높이 * 1/2 라는 넓이 공식을 쓰게 되는데 이 식을 외우도록 하는 것보다는 어째서 삼각형의 모양과 무관하게 밑변과 높이를 알면 넓이가 나올 수 있는지를 모눈종이에 다양한 삼각형을 그리고 이를 직각사각형으로 변환해보고 직접 종이를 오려서 넓이가 어떤지를 대조해보면서 모양이 달라도 식은 하나로 통일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지요.
레고 블럭을 이용하거나 종이 위에 다양한 도형을 직접 작도해보고 이를 오려서 넓이를 체험해보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형문제가 나오면 엄마부터 겁을 내거나 어렵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기초부터 다시 풀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은반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