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홈스쿨 >
- 초등게시판
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
| 새로운마음으로 |
글쓴이
호돌맘
등록일
2004-06-22 10:19
조회수
2,660
댓글
0
|
고맙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7살 아이죠.
이제까지 다른사람들(쑥쑥이나,주위사람들)이 모두 학습지는 왜하냐,그냥놀려라 하기에 진짜 어쩌다 한번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었을떄 한동안 아이잡고,그뒤에 이렇게 해서 뭐하나, 진짜 그냥 놀려도 학교다니겠지라는 생각으로 팍놀리지도 꽉 잡지도 어기저기 허둥지둥 맘만 조마조마했는데 몇칠전 저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가서 정말 소위 말하는 받아쓰기나 수학시험지에 10점20점맞아도 "그래 잘했어나중에 스스로 느끼면 하겠지"한는 멋진엄마가 될수 있을까? 아니였습니다.
정말 속물(?)중에 속물이였는데 겉으로는 태연한척 집에서는 끙끙앓고...사실 공부안시켜도 아이가 스스로 한다는 소리 듣고싶었나봐요.남들처럼..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집에 선생님만 안오실뿐 틈틈히 여러가지를 해주고 있더이다.이런 덜떨어진엄마는 그런줄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한다니 다른사람도 안해도 다 정도인데 우리아들은 어디가 모자란가 왜 때가 되었는데도 모르냐고 윽박지르고..
얼마나 위선적이고 여기저기 휩쓸리는 엄마였던가?
깔깔마녀님 너무 장황한 이야기라구요,, 고맙습니다. 몇칠전에 새로 다짐한바가 있어 컴퓨터를 켰는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하는 내용이라 너무 기쁘게 적습니다.
종종 이런 글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