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선생님을 거실로 모시고,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부엌 또는 문이 열린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선생님도 불편해하실 것 같고, 특히 아이가 어릴 경우 엄마가 있으면 산만해지는 것 같아서요.
시간이 지나 선생님의 교육방식도 알게 되고 신뢰도 생기면 가끔씩만 관찰하게 되더라고요.
김영미님의 글입니다.
> 어머님들께 문의좀 드릴려구요.
> 저희 아이는 6살이고 일주일에 3명의 방문학습선생님이 오십니다.
> 선생님이 오시면 아이와 함께 방으로 들어가게 한 후 방문을 닫아줍니다.
> "선생님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 잘부탁드려요" 그런 의미로요.
> 아무래도 제가 보이면 아이도 엄마에게 자꾸 오고 싶어할거고 그 결과 집중력도 떨어질거구 선생님또한 엄마가 감시하고 있다라는 느낌에 긴장하여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서요.
> 근데 몇일전 아이친구의 엄마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아이 옆에서 같이 수업을 하고 혹 자기가 그 시간에 일이 있으면 아이아빠가 쳐다보고 있다나요.
> 그 엄마왈 자신이 알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게 한답니다.
> 그렇게 해야 신경을 써서 더 잘가리킨다나요.
> 어머님들은 아이들이 수업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 그리고 방문선생님이 계시면 답변좀 주세요. 솔직한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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