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인 늦은 6세(12월생)입니다
> 항상 엄마유치원코너만 들락거리다 여기우연히 왔는데 선배맘님들을 뵈니 구원군을 본듯 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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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미술때문에 머리가 아프답니다.
> 유치원 6새반에 다니는 저희 딸아이를 주에 2회 센타(미술학원은아님)에 보냈었읍니다
> 정원은 10명에 선생님 2분 그리고 구성은 6,7세가 중심이고 초둥2,3학년이 간간이 섞인 팀이었구요
> 처음1,2주는 즐거워하더니 3주차에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유치원마치고 가는게 피곤하겠거니 생각했는데 만들기 ,그리기가 힘들다고 센터에 가는날은 아침에 유치원갈때부터 눈물바람입니다
> 그래서 그후 2주간 제가 직접데리고 가서 기다리면서 선생님과 애기하니 고비가 있으니 더 두고보자 하시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가는전날 밤부터 계속 가기싫다 어렵다 해대니 제가 어쩔수 없이 그만두었읍니다 . 그리고 집에서 1달간 쉬는 동안 가까운 찱흙놀이센터에 함께 등록을 했는데 첫날 부터 교실에 들어서더니 자기는 만들기 않할꺼라고 울어대서(아인 찱흙을 한번도 접한적이 없는데도)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가 미술에 흥미를 붙이려고 시작한 일이 아이를 미술에대한 거부감만 키운거 같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아이***"방문 수업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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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에 가면 1,2학년은 미술이 다라고 할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들었읍니다
> 저희 아인 외동이라 낯도 많이 가리고 부끄럼도 많이타는 소심(?)한 아이라 ,제가 미술을 시키려고 하는것은 무슨 대회에서 입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자신감"때문입니다 초등저학년때 미술로 의기소침해져서 다른 학습에 영항을 미칠까 싶은 걱정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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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읽어보시고 막막한 제게 도움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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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엔 집에서 여러 가지
재료를 접하게 해주었답니다...색종이, 가위,풀 등은 기본이고 그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놀수
있도록 재료 제공(?)을 해준거죠...아이들은 신문지 한장으로도 잘 놀잖아요.. 다양한 재료를 접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게 되고요. 사실 미술이란게 잘하고 못하고 판단한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기준일까요 아이들에 경우는 창의력이 기본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여러가지 재료를 접하게 해주시고 마음대로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겠죠 만약 학원을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추천 받으신 미술로 생각하기도 괜찮을 것같아요....나름대로 아이가 자기생각을 마음껏 펼 칠수 있는 곳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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