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음.. 진짜 하는 게 없네요... ^^;;

글쓴이 은반디

등록일 2004-07-23 18:24

조회수 2,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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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맘님 안녕하세요.

정말로 해준 게 없답니다.
물론 학습지는 아무 것도 안 하는데 지난 4월에 맘스쿨에서 공동구매했던 기탄한자를 샀었는데 그것을 방학동안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요.(요건 아이 몫으로 그냥 매일 하는 시간만 살펴둡니다)

아직 뭔가를 하지는 않는답니다.
특히 교과서적인 것은요...
방학 동안 피아노를 하려고 하고
레고닥타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어머니께서 아이를 데리고 다녀셔야 해서 어쩌까나 싶고요.

그 외엔 그냥 아이랑 매일 집에서 보는 책 정도가 끝...

참, 글쓰기는 두 가지를 나눠서 생각해야 한답니다.
하나는 종이에 글을 바르게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문이지요.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바르게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 하므로 이는 너무 지겹지 않을 정도로
아이가 써볼 수 있도록 하시고요.(이런 일은 일종의 토큰을 제공하여 아이를 해보게끔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작문에 해당하는 글쓰기는 글자 틀리거나 띄어쓰기랑 상관 없이 아이가 다양하게 생각하도록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기를 잘 쓰는 요령으로 한 일, 본 일, 들은 일을 중심으로 쓰라고 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는데 여기에 느낌이나 생각을 추가하여 쓰도록 하고 감추고 싶은 생각이라도 남기도록 독려해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해준 일기에 대한 이야기는...

- 일기 쓰기 싫겠지만, 일기를 써두면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아주 좋단다. 어렸을 때 호인이가 썼던 그림일기에 제목만 있어서 그 때 왜 그랬었나 봐도 잘 모르겠고 호기심이 들지? 이런 것을 글을 함께 써두면 왜 그랬었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겠지. 그러니 네가 담고 싶은 일들을 적도록 해보자.

이런 식입니다.

제가 뭔가 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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