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둘째 돌잔치 있는 맘이에요.

이곳 저곳을 알아 보다가 '언더더씨'라는 현수막을 보고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ㅋㅋ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실내분위기가 깔끔하면서 심플하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룸은 단독드로 각각 나누어져 있고  각룸 마다 색감이 아이들이 참 좋아 하는색상으로

잘 꾸며져 있어요.

음식은 시식 하지 않았지만 스테이크도 나오구 ...참 홍개두 나와요.~^^

암튼 맛있어 보였어요. ㅋㅋ

교통역시 좋아요. 지하철 백석역 5번 출구 바로 연결되어 있구요.
주차장도 지상,지하 모두 이용가능해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첨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데 ... 예약실 문을 바로 열어 주면서   "어서오세요!"

그러시는거에요. 웃으면서~

상담하시는 분 역시 인상도 좋으신데... 친절하시고 편안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많은 이벤트로 좋은 가격에 돌잔치 준비에 힘든 맘들을 위한 배려도 담겨져 있는 것같아요.

암튼 제가 담사한 돌집중에서 베스트로 꼽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