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몇 살 인지 안나와 있네요. 학원 다닌다고 꼭 창의력이 없어 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학원 선택을 잘 해야 할것 같네요. 울 딸은 초 1 이고 화실로 보낸지 2 달 됬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주제를 안주세요. 다른 학원처럼 계획안도 없구요. 그냥 한번은 만들기 일주일에

두번은 그리기 인데 아이들한테 주제를 주면 그림 대회 나갔을때 주제가 없을 경우 이런 아이들

같은 경우 못그리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보내면서 학원에서 별루 봐주는게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아이들 그리고 싶은것 그리라고 하신 다음에 거기서 아이들이 주제를 정해서

그림을 그리면 다양한 각도에서 그릴 수 있도록 유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미술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남의 그림도 볼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유로워야 하지 않을까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분위기에서는 아이들도 답답할것 같아요. 제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사라님의 글입니다.
>
> 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맘님들 맘님 자녀들은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나요?
> > 지금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학원이 두군데 있는데요.
> > 한곳은 선생님도 엄격하시고 학원에서 아이들 수업하는것을 지켜보니 숨소리도 안나더라구요.
> > 제자리에 정자세로 앉아서 그림그리고 하더라구요.
> > 또한곳은 프로그램이 괜챦아 보였구요. 아이들을 풀어놓는 교육방식이었는데요.
> > 창의력부분에서는 좋을것 같은데 산만한 아이에게는 많은 교육이 되질 않을것 같아서요.
> > 어느곳으로 보내야 할지 걱정이고요. 아이가 미술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셔서요.
> > 윗곳은 아이가 배우는건 많겠지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 > 그리고 미술은 몇학년까지 보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 > 경험있으신 선배맘님 꼭 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