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애(초1) 이번 9월부터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기탄한자 고객평가단을 예전 이곳 맘스몰에서 구입했거든요.
모든 교재가 잘 활용하면 좋은교재요. 그렇지 못하면 별로 이겠지요?
집에서 시키자면 아이와 엄마의 노력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꾸준히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더 힘든것 같고, 마음의 다짐을 여러번 합니다.
큰애는 혼자서 합니다. 책1권이 4 in 1시스템으로 되어있어 4주분 이거든요.
그런데 (4주분)을 2주만에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씩
그래서 저는 교재에 포함되어 있는 자료로 일주일에 한번 게임을 같이해서 활용합니다.
한자카드는 코팅용지를 사서 직접 코팅해 두고 보여줍니다.
작은애(4살)도 나중에 같이 활용하려구요.
기탄한자를 사고선 기탄한글,영어도 다른분한테서 구입했습니다.
한자,영어는 큰애가 혼자서 하고 있구요.
한글은 둘째 가르치고 있어요.
전 만족하는 편입니다.
방문수업도 일부분만 해주고 갈뿐 나머지는 엄마와 아이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구요. 어느것을 선택하시든 꾸준히 해보세요.
아이가 관심있게 하고싶어 할때 해주는것이 좋을듯 해요.
그럼 도움되시길...




푸른바다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마법천자문 세권 정도 읽더니 한자에 관심을 보이네요. 친구들과 한자로 마법을 부리는 놀이를 하는데 자기가 졌다며 한자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학교에 다른 친구들은 한자 공부를 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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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지로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교재를 제가 사서 하게 하면 되는건지...학습지경우 1주일에 한 번 10분 정도 들려서 봐주고 가신다던데 그게 효과가 있나요? 학습지 보다는 교재가 쌀 것 같기는 한데 또 꾸준히 못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구요. 학습지로 할 때의 비용과 효과 좀 알려주세요. 또 어떤 학습지를 하고 계신지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선배님들 많은 조언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