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맘님 안녕하세요. ^^
기탄한자로 하면 진도를 빠르게 나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할랑할랑 해서 ...
진행이 쉬울 것 같네요. 아이가 목표에 금세 도달했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
만약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라면 기탄한자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지만
혜진맘님네 자녀는 저희 아이처럼 초등1학년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보다는
조금은 내용이 더 충실한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찾아본 책들은 대게 비슷한 구성이고 책도 워크북이라서 단순히 쓰기 위주로 되어 있는데요.
최근에 넥서스출판사에서 나온 꽤 괜찮아요.
1. 노래로 배우는 생활한자
예를 들어 요일한자가 처음에 나오는데 함께 듣는 카세트 테이프로 요일한자 노래를 듣고 외우게 합니다. 낭랑한 음성(조금 소름이 돋을 정도로...^^)의 여자 강사님 노래가 나온 후 같은 노래를 귀여운 아이가 부르는데 정말 따라하고 싶게 만들지요.
그 노래를 외우면 글자를 몰라도 우선 해 일, 달 월, 불 화, 물 수 등을 알게 되어 그 다음에 글자 모양을 쓰면서 외우면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더군요.
그리고 나면 숨은 그림 찾기가 나오고, 워크시트 유형의 짝찾아 선 긋기, 그림 보고 한자 골라서 쓰기, 만화 고사성어가 한 챕터에 2개씩, 그리고 천생이의 일기라고 해서 새로 배운 한자가 일기에 적절히 함께 쓰여진 읽기를 위한 그림동화 같은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한자를 아직 체계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면 "노래로 배우는 생활한자"를 시작해도 좋을 거에요.
2. 노래로 배우는 사자소학
요건 조금 어려워요. 한자가 사자소학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어느 정도 한자 공부를 한 자녀라면 엄마와 함께 공부하면 괜찮아요. 마찬가지로 노래가 있어서 어른들도 출퇴근할 때 듣고 공부할 정도로 괜찮답니다.
노래가 좀더 음악적으로 끌려요~!
3. 한자능력검정시험 "단번에 *급 따기"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단어연상 카드와 벽걸이형 한자표가 있어서 어려운 한자를 자주 접하게 할 때 효과적이에요. 특히 초등학생이라면 한자급수 시험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목표단계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낮은 급수부터 차례로 도전해보도록 독려할만 합니다.
책 표지가 내구성 있는 비닐 케이스에 들어 있고, 눈의 피로도를 감안하여 책을 크고 한 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한 점과 그림이 고급스럽고 내용 단계 진행이 다양하면서도 깔끔하게 차근차근 제시된 점이 특히 좋습니다.
물론 아이가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이 책을 보고 시험을 보도록 연계성을 갖는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모두 신간이라서 할인율이 온라인에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오디오 테이프가 없는 한자능력검정시험용 교재는 7,500원이고, 오디오 테이프와 플래쉬카드가 짱짱하게 들어 있는데 10,000원이랍니다.
(맘스몰에서 겨울방학에 공부하면 좋을 한자 공부로 세트로 선물을 드리면서 행사 들어갈 것 같네요. ^^)
=> 덧붙여서...
한자교재를 찾아보려고... 지난 여름 끝무렵부터 왠간한 한자용 교재는 거의 모두 찾아서 살펴봤답니다.
어떤 교재는 재미있는 구성인 것은 좋은데 다 보고 나도 겨우 열댓 개 한자를 아는 정도이기도 하고, 어떤 교재는 유아에 적당한데 그 교재 이후 다음 단계로 승급할 수 있는 연계성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단순히 한자 쓰기 책처럼 무조건 쓰는 곳이 많아서 열심히 써보고 외우는 것을 강조하는 고전적인 한자책도 있고 카드며 뭐며 괜찮은 것들이 조금씩 있으나 교구로 완성도를 갖도록 기획되어 만들어진 탄탄함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유치원 교재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유아교육전에서도 찾았으나 유치원 교육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는 반면에 역시 체계적인 교육 품질은 아쉬운 교재가 더 많았습니다.
원하는 만큼 괜찮은 교재를 찾느라 오랫동안 진행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 마침 만난 책이 넥서스 한자 시리즈였어요. *^^* 그러니만큼... 충분히 뜸들인 보람이 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스테디셀러로 단숨에 진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사자소학은 제가 직접 사서 공부해볼까 싶을 정도로 어려운 한자가 많은데 내용은 정말 꼭 읽어봤어야 할 내용들이라서 이제서야 읽는다는 것이 챙피할 정도랍니다..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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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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