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두리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추워요. ^^

자녀 교육은 부모가 어느 정도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무척 차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쓴 저자의 자녀는 부모가 관여한 부분도 꽤 크지만 그 이상으로 자녀가 영재로 판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수위나 현재의 영재 개념이 진정한 영재 개념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여하튼 저자의 자녀와 같은 수준을 갖춘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의 범주에 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아이 교육을 무엇을 목표로 어떤 방향으로 어느 수준까지 부모가 집중해서 지도할 것인가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계획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계획도 실천도 어려운 일이지만 말이지요... ^^;;

일정 부분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책을 누구나 응용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그대로 차용한다해도 문제가 될 소지가 꽤 많지만 몇몇 노하우들은 꽤 많은 도움이 되지요.
예를 들어 한자교육을 위해 매일 사자성어를 공부하는 방식은 꽤 좋습니다. ^^

- 은반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