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이제 아는만큼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겠습니다.

글쓴이 딸사랑맘

등록일 2005-01-21 10:47

조회수 2,2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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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니 별것두 아닌거 같구 그동안 골머리를 앓았던거 같네여.
이젠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 좋고, , , 요며칠간 이러면 안된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아이 읽은책에 대해 체크가 들어가서 아이도 힘들었을 작업을 지금 이순간부터 '스톱'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미련퉁한 엄마였습니다.
언제나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고자 하지만 엄마인 저의 이기심으로 그간 얼마나 많은 상처
를 받았을까 싶어 아이가 안스러워지네여.
은반디님 그리고 사루비아님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엄마의 교육인가 봅니다. 언제나 처음과 같이 많은걸 배울 마음의
준비 해놓아야 겠네여.



사루비아님의 글입니다.
>
> 저희 아들은 이제 8살이 되었습니다.
> 저도 원글맘님처럼 정말 독서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 아들녀석 책을 좋아하는편(?)인데 하긴 요즘 책 좋아하지 않는아이들이 없지만요..
> 그래도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꺼내서 보고,하루에 5권이상을 보고 있습니다.
> 저도 독서에 대한 욕심(?)있어 큰아이(8살) 3-5권정도 둘째아이 3-5권정도를 매일 읽어주는데
> 문제는 큰아들놈이 정독을 하지 않더라구요.책은 좋아하는데 무지 빨리 보고 소리내어 읽어보라고 하면 단어를 빼먹고 읽지를 않나 했습니다를 했어요라든지 책을 많이 읽은 아이치고는 독서록비슷한것을 해보면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단순하게 답변하고 쓰기는 죽어도 싫어해서요..
> 7살초반에 했던 국어나라에서 생각나라라는게 있었는데 선생님이 이해력과 표현력이 좋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이제 몇달뒤면 학교에 들어가야하는데 지금 집에서 세권씩 소리내어 읽고 어려운단어 찾기하는데 그것도 책상에 꼼짝안고 하라고 해서인지 책읽기가 스트레스로 받아드려지나봐오..
> 은반디님이 말씀하신데로 정독은 정말4-5학년때 되겠지라고 맘먹고 계속 읽어주기 열심히 해야 겠네요..에고 무슨말을 이리 장황하게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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