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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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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맘님! 도와주세요 |
글쓴이
노력맘
등록일
2005-01-22 00:01
조회수
2,6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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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맘님 안녕하세요?
제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데,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이나 경험을 알려드릴께요.
제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ㅎㅎ 제아이가 이왕이면 고학년이었으면 더 좋은 정보를 드릴텐데...
하여튼 저는 애초부터 몇년전부터 어차피 저학년땐 등수도 안나오겠다 내아이가 어느정도하는지
대부분 추측만 할뿐이지 잘모르잖아요( 보통 본인 아이들이 다 잘하는줄 안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4학년 5학년 공부를 목표로 아이를 지도하고 정보 를 알아보고 그랬어요
미래를 바라보니 연산만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력,창의력도 중요하고 공간개념도 길러야 고등학교때
도움을 받겠지 하고 남들 한글 영어 가르치고 집중할때 블럭 신경쓰고 사이트 뒤져 수학교구 사고
과학에 어떻게 관심가질까? 하며 동네에서도 쪼금 특이하게 관심을 가졌답니다.
그러다 보니깐 저학년땐 연산을 다져놔서 사고력 독해력이 결합되면 수학에 이롭겠다 생각들어
연산문제집을 보니 증말 지루하더라구요. 한장 풀면 도망가겠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지금에서야 공부습관이 잡혀 제가 서점학습지로 해도 꾸준히가 가능하지만 유아땐 엄마랑 자식간의 관계가 오묘한 거 아니겠습니까? 제 자식 맘대로 안돼는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고력 문제집이야 아이편에서 보면 재미있잖아요 일단 연산보다
꾸준히 저는 기탄 사고력을 제가 풀게 했고요 연산은 학습지 선생을 불렀답니다.
참 학습지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왜 얘를 스트레스 주느냐? 난 정말 학습지는 아니라고 본다. 10분에서 가르치고 사라지면 울 애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6개월 했는데도 난 애랑 싸운다. 엄마들 반응이랍니다.
물론 제일 좋은건 엄마가 가르치는 겁니다.
왜냐? 엄마가 하여튼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거든요
대부분 학습지 시키는 엄마들은 선생님이 오시니깐 그냥 믿고 애한테 밀리지 말라고만 하고 잘 안보시잫아요?
그런데 학습지도 엄마가 한 80%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10명의 엄마들중에 2명정도나 아이랑 같이 열씨미 노력하시지 대부분 엄마들은 왜 울 아이 진도가 왜 이리 안나가느냐? 왜 이리 성적이 오르지 않느냐? 교과서와는 다른 학습지를 할 필요가 없다면서 의견내시는 분들이 많다더군요
예전에는 옆에서 지켜봤지만 지금은 풀어놓으면 제가 빨간색 색연필을 들고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가
며 채점합니다. 제가 확실히 봐야먄 제아이의 부족한 면을 알거나 잘 틀리는 곳을 알거든요
그러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보거나 제가 느낀 바를 다음 주 선생님이 오시면 상의드립니다.
이렇게 하시면 학습지도 아주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죠.
가령 3학년 쯤에 학습지를 시작하면 연산이 부족한 아이들은 진도가 낮게 책정이 됩니다.
학교진도와는 맞지 않게 덧셈 뺄셈할려면 애도 싫어하고 엄마는 자존심이 상해서 또 몇달하고 말죠
제 생각엔 이왕이면 학습지는 어렸을때 시작하면 좋은거 같아요 애도 시간 많을 때요
그러면서 1년쯤 지나면 쪼금 틀이 잡히고 효과가 좀 보이기 시작하죠
저 밑의 글중에 구몬 6년 하셨다는 분있는데... 대단하시죠 효과가 보이니깐 믿고 하신겁니다.
저는 구몬하는데 구몬 광고는 아닌데요 눈높이 하다가 실패해서 기탄이랑 눈높이랑 구몬이랑
비교 분석을 해보았더니 구몬이 장기적으로 애들이 질려하지 않을꺼 같고 해서 시작했어요
(비교분석은 공개안할랍니다. 돌 날라올꺼 같아요 ㅎㅎㅎ)
막상 시켜보니 제 예상이 적중했고 국어같은 경우는 내용이 좋고 이해력 독해력이 상당히 높아지더라두요 독서논술장을 쓰게 하니깐 본인 스스로 글쓰기를 터득하고요
지금은 연산이 강하고 독해력까지 갖춰서 문장제 문제는 쉽게 푸는 편이구요
장원한자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직장을 다니시더라도 단 20분이라고 아이가 학습지를 하는데 어떠한 상태고 어디서 많이 힘들어하는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만약에 애가 고학년이 되가면서 잘 모르시면 같이 공부하시구요.
전 7살 초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했어요.
학습지 힘들지? 엄마도 알아 하지만 힘든 만큼 네가 웃는 날이 올꺼야
매일 꾸준히 하기 힘드니깐 엄마랑 너를 도와주는 거거든
공부를 꼭 잘할 필요는 없지만 공부를 잘하게 되면 네가 이 세상에서 하고싶은 일을 맘껏 할수있어
엄마는 그걸 도와주고 싶어 엄마만 믿고 따라오면 네가 앞으로 공부하는데 힘들지 않을꺼야
그러니 조금만 참고 견디자 더 놀고 싶겠지만 하루에 10분만이라도 폭우가 쏟아져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여행을 가도 꼭 해야 해 수학이 강해지면 공부가 재미있어질꺼야
말도 안되는 두서없는 말을 늘어놓아가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요
지금은 습관 완전히 잡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구요
본인 스스로 학습지 선생님과 앞으로 진도 상의까지 할 정도에요
욕심이 생긴거죠 제 스스로 ...
학습지 국어 안하시더라도 아시죠 책 많이 읽게 하시고 직장맘이시니 학습지의 도움을 잠깐 받으시어
아이의 공부지도에 도움을 받으세요.
정리를 하자면 제일 실패률이 높은 연산부분을 학습지를 이용했구요
글쿠 기탄 사고력은 꾸준히 하시면 기초다지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국어는 눈높이,구몬 괜찮은데 만약 안 하시면 책을 많이 읽히시구요
물론 학습지해도 책읽는 건 필수겠죠
한자 물론 하면 좋습니다. 울나라 말이 하두 한자어가 많으니 하면 유익하죠
결론은 엄마의 관심입니다. 어느 학습지를 하던간에 꾸준히 (제 말은 몇년 단위임) 하고 엄마가
어느정도 관심을 가져주고 노력하느냐에 딸려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했구요 서점 학습지 는 뭐가 좋다고 말하기가 좋은데
방문학습지는 말하기가 좀 그런부분이 있어요 . 하두 여러사람이 보시니깐 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고민맘님 부족한 저에게 질문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새해에 좋은 일만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