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학에 관심이 많아요.해법 문제집 맨 뒤에 보면 교재 광고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테크노는 이번에 새로 나온것 같은데 원리와 응용으로 나누어지네요..
단계별로 난이도 입니다.
해법 필 수학-1000 해법수학-테크노 수학 원리-우등생해법-테크노 응용--일등해법-수학경시-올림피아드.
우리 아들이 풀어본건 우등생해법(필독)-수학경시(학년용)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같은회사 문제집은 어딜봐도 유형이 비슷합니다.난이도에서 차이가 있을뿐..
아이의 수준을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세요..
저는 여러 회사 문제집을 골고루 이용합니다..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것은 큐브보다는 디딤돌 원리 라고 생각합니다..
디딤돌 응용도 내용은 좋은데 포인트 왕수학이랑 난이도가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는우등생해법-포인트 왕수학-점프왕수학-교학사 경시순으로.풉니다,..
물론 기탄과 도형박사로 선행이 된 상태이고요,..
그리고 우등생 해법풀때 학 익힘책 동시에 진도 나갑니다...
방학때 다 했죠.
교학사 경시는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아서 단원별로 두장인데요..
주말에 한장씩 풉니다.문제풀이 길잡이도 계속하구요..
아이가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지 해법보다는 저는 왕수학교재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사실 1학년 1학기때 우등생 해법 한권 푸는데 몇달이 걸려서 2학기때는 하지 않았어요.
. 그런데 동생이 수학 과외 선생이거든요..
고학년에 올라가면 해법을 잘 푸는 아이들이 실수를 적게 한다네요.
.동생의 경험담이랍니다.계산위주의 문제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등생 해법은 가장 필독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서 문제집을 닥치는데로 다 풀려고 하는데.깊이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너무 자신만만해 해서 또 좌절할때가 있을텐데 그걸 잘 이길지도 걱정이구,.
사실 그렇게 잘 하는것도 아이거든요.웬만큼 하는 수준..
문제집은 4월초가 되면 모두 다 풀어버릴것 같아서 그 다음에 무얼 풀어야 할지 그것도 심각한 고민이에요..
영재 교육원에서 나온 그런 교재를 추천 받았는데,.
사실 그런 교재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학교 성적만 잘 나오면 되지 하는 생각에 선행 학습쪽으로 계속나가야 할지,,,여러가지 고민입니다..
문제집 하나 선택하는 것도 왜이리 힘이드는지...여러 경시대회 문제집들 풀지 못하는 문제 역시 많겠지요,하지만 제가 지겨운것 같아요,.
교과를 몇번씩 훞는것 보다 수학적 창의력이나 사고를 키워주는것이 더 좋다고 하는데...,.
정말 부모가 주관이 있어야 한는데,,,,,,,,,,,,,,,,,,,,,,,,,,,,,,,,,,,,,,,,,,,,,,,,,,,,,,,,,,,,,,,,,,,,,,,,,,,,,,,,,,.
,,,,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