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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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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럽네요. |
글쓴이
찬우맘
등록일
2005-02-20 16:04
조회수
3,6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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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알림장에 공부계획을 가계부 처럼 섰지요.
오전에 할것 오후에 할것 정해서 미리 적어두었습니다.과목만 .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 갔다오면 했는데.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요.
교과공부보다는 기탄 이런것을 많이 했고 예습은 컴퓨터 한번보고갔고 날이 갈수록 문제집 수가 점점 늘어만 갔지요.또 기탄 이런것 공부하면 학과 공부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가속도가 붙더군요.
저의 원칙은 계획을 아이와 항상 이야기를 해서 결정합니다.그리고 약속을 어기면 3번까지는 잔소리로 넘어갑니다.스스로 수긍이 가도록 4번째는 몽둥이를 듭니다.
이런것들은 태권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는 방법은 처음과는 많이 다릅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거든요. 공부가 안될때는 여러 방법을 썼습니다.
마분지 뒷부분을 보면 모눈종이 처럼 되어있지요.거기에 일주일 날짜 그리고 과목을 써서 벽에 붙여두고 잘한것에 스티커를 붙여서 다모이면 무엇을 사주는 방법도 썼고,책을 안읽을때는 골판지를 사서 집문에다 책나무를 만들어서 책 한권 읽을때 마다 색종이에 사과를 그리고 거기에 재미있게 읽은책 제목을 써서 붙이게 했어요.자리를 잡으면 또 방 인테리어가 바뀌겠죠.
그래서 한 한달은 잘 넘겼고, 방학이 오면 저는 한달전에 미리 머리속에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책상 위치도 바꾸고. 항상 엄마가 앞서 가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저학년때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하는것들은 이렇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으면 8시 입니다. 8시 부터 8시 25분까지 영어 한자 합니다.
영어는 기탄 베이직 하고 한자는 기탄 6급합니다. 영어가 생각보다 너무 안되어서 이번에 헤드셋을 하나 사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학교 마치고 태권도 (한 1년했음) 피아노(2월부터 다님)다녀오면 4시 .5시 까지 간식 먹으면서 저랑 여러가지 대화를 함. <1학년때 태권도만 해서 집에오면 2시 30분 간식먹으면 3시. 4시까지 공부. 6시까지 놀기.이렇게 했어요.그때의 원칙은 무슨일이있어도 학교다녀와서 가방만 던지고 나가 노는 일은 용납할수 없다.이거였지요.>
5시 부터 6시 까지 공부(학과 복습,예습)-1학년때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시간표 하루 4시간을 2과목으로 편성해주셔서 공부 하기 정말 쉬었어요.
아버지가 6시 15분에 퇴근.밥차릴 동안 둘이서 씻고 같이 잠깐 기탄 연산함. 놀다가 8시 부터 10까지 집중적인 공부. 문제풀이 길잡이2장. 점프 왕수학1장,포인트 왕수학(다 끝나감) . 해법창의력 3장(도형에 도움이 많이되고 정말 좋은교재임).도형박사4단계 (2학기진도)하루 1장-시간 안되면 주말) 우리 생각 글쓰기(이번에 샀음) , 오디세이2단계(시간 안되면 주말에) 해법국어,기탄국어. 10시 부터 10시 30분 책읽기.
토요일 2시 도서관. 4시에 와서 그림 한장 그리고.놀고 8시 부터 공부 주중에 밀리거나 못했던 것들. 교학사 경시 1장.
일요일 별일 없으면 공부 2시 부터 4시 까지 놀다가 아니면 만들기 하나 하고.
저녁8시부터 10시 까지,공부, 일요일 오전에는 영어.한자 일주일 했던것들 점검 .
저녁에는 다음 일주일 배울것 예습 국어 같은경우 한단원 전체적으로 한번 대충 봐줌.
글로 보니 많은것 같지만 지금은 좀 자리를 잡았고요.아이마다 특징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는 한과목을 오래 못합니다.그래서 여러책을 다양하게 해서 자연적으로 복습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교과 외 공부를 많이 하는편, 교과는 시험이 있을때 집중적으로 하고 주말에 집중적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이고 토요일이고 더 많이 하는것도 없고 항상 정해진 시간에 똑 같이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잘안되면 그때 의논해서 다른방법을 같이 생각합니다. 또 정말 공부가 안되는날은 그냥 놀고,하지말라고 합니다.
수학공부를 할때 동생말인데요,고학년은 단원별 공부가 유리 하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보통 난이도가 어려운것 한권 쉬운것 한권해서 같은 진도로 나가죠.
저학년은 한권끝나고 또 한권하고 이렇게 3권 정도 하는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그대신 익힘책은 예습복습 꼼꼼히 챙기고요.왜냐고 하면 저학년은 지금하는 단원은 기억을 잘하지만 전에 배운것은 잘 잊어버린다고 하네요.
문제집 3권이라고 하는데 처음 한권은 시간이 걸려도 꼼꼼히 봐주시면 마지막 3권째는 정말 잘 하겠죠. 저는 수학만큼은 1단원부터 8단원 까지 단원의 개념없이 하나의 수학으로 생각하고 학기가 시작되면 어떤문제를 주어도 바로 풀수있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국어는 학과에 연관된 책을 많이 이용합니다.예를 들어 국어1단원이 고운말에 대해서면 한자 숙어 <거언미 래야 래언미래야> 이런것들을 만화로 된것들을 가르쳐주고 ..배경지식을 깔아줍니다.
그래서 우리아이 학교에서 발표를 제일 잘한다고 하네요,(공개수업 갔던 엄마의 말)발표는 태권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공부는 시키는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가 빨리 효과가 있어요.
정말 저학년때는 시키는 대로 하는 아이가 잘하더라구요.수학에서도 자기방법을 고집하는것보다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하는 말 잘듣아이가 잘합니다.
요즘은 문제집을 사면 제가 먼저 전체적으로 봅니다.수학의 경우 8단원이면 한주일에 한단원을 끝내야 한다고 목표를 잡으면 2달이 걸리겠죠. 그럼 매직으로 겉표지에 씁니다.3월 말까지 이렇게.
그리고 한단원이 몇장인가 봅니다. 그럼 하루에 몇장을 해야 할지 계산이 나오겠죠.이렇게 해야지 그반이라도 계획이 지켜 지겠죠.목표를 잡아야 공부가 잘됩니다.
또 저도 발전을 해서 이번에 이렇게 했습니다.심파일가니 다람쥐라고 가계부가 있더군요.
그걸 다운받아서 가계부 쓰고 1년 계획표가 있는데 거기에 아이 공부를 여름방학까지 크게 기록해 두었어요.한자 접수일 시험일 수학 대회등..그렇게 하니 그러면 문제집을 적어도 언제 끝내고 언제 대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데이타가 잡히더라구요. 기본적인것이 다 잡아야 머리가 안복잡하고 생활도 즐겁게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이런것들 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은 아닙니다.
또 엄마가 다 할수는 없쟎아요. 학습지나 과외나 학원의 도움을 빌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 한가지 우리아이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공부에 좀 성과를 보았는데요,그때부터 소문이 좀 났지요.방학을 잘 보내는 방법은 생활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태권도를 학교가는 시간과 똑같이 보냈고.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 까지 놀았고 방학때도 똑 같이 2-4시 8-10시 이렇게 공부 했어요.2-4시는 방학숙제,8-10시는 공부.
그리고 주말에는 항상 어디든 놀러다녔죠,사진을 많이 찍어서 숙제로 많이 이용합니다.
박물관도 가고,학원에서 하는 모든 캠프(태권도에서는 캠프와 합숙을 정말 많이 합니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적은비용으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서 방학이 끝나니 정말 몰라보게 바뀌어있죠.방학숙제도 항상 1등을 해서 상을 받았어요.상은 아이에게 더 없이 많은 자신감을 줍니다.
나중에 방학숙제에 대해 글올릴일이 있으면 그때 한번 글올릴께요.
저는 무척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이상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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