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는 지금 초등 2학년인데요 꼭 작년의 담임 선생님과 꼭 같아 글을 남김니다. 작년 한해 너무 힘 들었습니다. 이건 저 뿐 아니라 온 반 엄마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난감할 때가 많았습니다.딱히 애들이 뭘 잘못해서라기 보다 선생자체가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내는 성격이라 별 것 아닌 문제에도 애들을 윽박지르고 심지어 엄마들이 보는 앞에서도 때립디다. 50넘은 아줌마선생이었거든요. 선생한테 대항해봤자 내 자식만 손해라는 주위의 말에 화가 나도 대놓고 말도 못꺼냈지요. 선생님은 학부모들이 나이도 어리고 막 대해도 겁날 꺼 없다는 투였습니다. 우리 반은 돈봉투 하나 없이 정말 소신껏 임원을 했었거든요. 그게 선생을 더 자극시킨 것 같았습니다. 완전히 애들이랑 학부모랑 대놓고 갈구고 함부로 하는데 교육청에 고발하고 싶어도... 말 한마디 잘못해서 일년 내내 갈굼을 당하는 엄마도 봤습니다. 억울하지만 묻어가는게.... 아님 용기있으면 교육청에 탄원서를 넣던지요.. 자식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가 ... 분통터질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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