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니
왜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차라리 제가 학교를 다니고 싶더군요..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아이 교실도 둘러보고...
가족 사진 붙여보내기가 있었는데
그걸 뒤에 다 붙여놓았더군요..
제 아이 자리에 앉아서
교장 선생님 훈화도 듣고 (티비로..)
담임선생님 교육관 내니는 1년간의 운영계획도 들었답니다..
큰아이만 가르치시다가
1학년 아이들을 보니 너무 귀엽다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다 제가 평상시에 생각하는 것들과 비슷해서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체벌에 관한 점까지... 아이들과의 약속과 규칙에 의한 체벌을
하실 예정이시라네요..)
그리고 중요한 임원 뽑기?
임원이란 말은 무색하지만
암튼 한 10명 정도를 뽑더군요..
전 녹색어머니를 하겠다고 했구요
의외로 어머니들이 나서시지 않아
선생님께서 곤란해 하시더군요...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선생님을 뵈니...
맘이 놓이고...
그래도 여전히 궁금한게 많은걸 보면
이 궁금증을 어찌 해결해야할지..
아이가 일학년이면
엄마도 일학년이라드니
딱 제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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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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