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사랑맘님 안녕하세요.^^
저희 딸도 아직 학교에서 올해 어떻게 시험을 시행하는지 안내를 가져오지 않았어요.
다만 지난 월요일 "수학"은 월말평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려웠나 궁금해서 물어보니 아이 말로는 두 문제는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못 풀 것 같아서 별표를 해두었다가 나중에 풀었다고(짝꿍이 아이가 갖고 있던 책을 달라고 한 것을 시험지 걷으려는 것인 줄 알고 서둘렀다고 하는데 뭔 말인지..^^;;) 그래서 몇 점인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그 두 문제는 틀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이는 매일 해법 수학 문제집 푼 것과 주말에 약간 보정한 정도로만 학습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어떨지 무척 궁금하기도 합니다. ^^
여하튼... 아는 것과 문제지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예요.
그래서 학습지가 좋으냐 어떠냐, 해야되냐 마냐를 떠나서 일상적인 수준에서의 예습, 복습이 중요합니다.
지난 해 학교에서 테스트를 그리 많이 보지 않고 어떻게 평가하나 궁금했는데 학기말에 받은 평가서에서 간단한 quiz나 평가들을 모두 활용하여 아이 성적에 대해 평가를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는 다양한 유형의 가벼운 시험들도 성적 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나쁜 점은 이런 시험이 꽤 자주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그러므로 평소 공부가 중요해졌습니다)
좋은 점은 자주 보는 만큼 하나하나가 큰 결과로 나타나기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결론을 내리는 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주요 시험 때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망쳤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지금 많이 틀렸다는 것보다는 그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으로 다룬 것이므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챙겨주세요. 그리고 학교마다 시험 수준이 다르므로 결과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딱 한 단계 출발했으니 너무 긴장하거나 속상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 요새 일기예보를 못 봐서 날씨에 전전긍긍하는 은반디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