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똑같네요. 저도 큰아이한테 제어를 많이 하는편이라.
아이가 마음속에 불만이 많은것 같아요.
잘되라고 하는건데 역효과가 나나봅니다.
아이가 화가나면 이런말을 하지요..
' 엄마 자꾸 그러면 머리에 똥싼다'
' 나 화가나게 하면 뼈녹으라고 할꺼야'
' 이건 엄마 잘못이야 내잘못 아니야'
' 왜맨날 나만 혼네' 이런말을 종종 한답니다..
뒤돌아 보면 너그럼게 봐줄수 있는일도 야단을 친것 같아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어제는 이런일이~~ 혼자 방에서 끙끙 거리더니 막 울더라고요.
왜그런지 가봤더니 10은물 점을 가지고 놀다가 콧구멍에 들어 갔나봐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얘기 못하고 혼자 빼려다 안빠지니 지도 겁이 났었나봅니다.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내가 평소에도 그렇게 야단을 많이 쳤다 싶기도 하고.
아이를 안아주면서
' 이런일은 엄마한테 꼭 얘기 해야 해.. 안그러면 더 아프고 병원가야해~~ 이런것 가지고 혼 안내~~
이놈아'
소심한 아들내미 보자니 마음도 아프고~~
저녁내내 무슨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징징 대며 울고 막무가내더군요..
아무튼 아이들 키우기 힘들고요..
엄마 노릇 하기도 힘드네요.
좀더 아들에게 너그럽게 대해야 겠어요.
이상하게 둘째 한테는 안그러는데 첫째는 나두 모르게 짜증과 화부터 날까요?
저와 비슷한것 같아 글 남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