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 2 여아 맘인데요. 집에서 디딤돌 기본 풀리고 있습니다. 씽크빅은 3월까지 하고 관두고 구몬만 하고 문제집으로 제가 모르는 부분만 가르치고 혼자 풉니다. 3월까지 한 씽크빅에서 도형 돌리기를 다뤘는데 막상 학교 진도 나갈 때 틀리는 문제가 있어서 제가 가르쳤습니다. 디딤돌에서 도형 나올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OHP 필름(투명하고 빳빳한 비닐)에 사인펜으로 그려가며 돌려가며 가르쳤어요. 디딤돌에 나온 설명을 보니 개념이 잡히는데요.
먼저 위나 아래로 뒤집기는: 위치는 (위는 아래로, 아래는 위로) 바뀌지만 모양은 안 변한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뒤집기는 : 모양은 변하고 (왼쪽에 있던 게 오른 쪽으로, 오른쪽은 그 반대) 위치는 불변,
반바퀴 돌리기 : 위치와 모양이 변한다 입니다.
실수를 안 하려면 먼저 그려서 많이 돌려보고 머리속에 개념이 서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반바퀴 돌리기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뒤집은 후 위나 아래로 또 뒤집으면 됩니다.(혹은 위나 아래 뒤집은 후, 왼쪽 오른쪽으로 뒤집기)
한번에 하다가는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틀리기 십상입니다. 꼭 두 번 거치면 실수 왠만하면 안합니다.(요건 중간고사 공부시키면서 적용해 봤습니다.
5월 초 도형 단원평가 반에서 2명 만점인데 저희 애가 그 중 하나입니다.
할 수 있으면 집에서 직접 가르치세요. 학습지 혹은 학원해도 이해 빠르면 받아먹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개념을 알려주려면 아무래도 직접 가르치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반복하면 안 그리고도 쉬운 것은 금방 머리속으로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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