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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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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KME봤어요. |
글쓴이
찬우맘
등록일
2005-05-24 23:56
조회수
3,7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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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엄마이신것 같아서,,고개가 숙여 지네요.
저는 화요일마다 동생이랑 절에 가거든요.시내에 있는 절인데 오늘 거기에서 마음을 좀 다스리고 왔답니다.^^
저희 아이는 작년 11월에 kme를 봤습니다.그때 20문제까지 하나 틀리고 심화문제는 딸랑2문제 맞추었지요. 그래서 금상을 받았습니다.한두 문제만 더 맞추면 본선 진출인데 그걸 못해서 저는 그때 시험을 못쳤다고 생각했어요.지금 생각하니 1학년이 그정도면 잘한것 같네요...그때 울산 에서 시험친 1학년이 82명이더군요.그때 자신감을 좀 얻었나봐요,우리아이.
그래서 이번 목표는 본선 진출이었는데..찬우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아니면 실력이 부족했는지 시험을 못본것 같아요. 한자 시험도 몇번 보러가고 해서인지 시험보는데 자신감이 있는지 찬우도 놀러가는것 처럼 좋아하긴 했지요.
여기 울산은 서울의 강남처럼 아주 학구열이 높은 동네가 있어요.옥동이라고..
동생이 그쪽에 과외를 가니 저도 동생에게서 교육정보는 많이 얻습니다. 하지만 생활 환경차이로 그렇게는 못하지만 그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재라든지 유형은 따라 갈려고 합니다.
그쪽에는 학교 문구점 앞에도 왕수학만 팔더군요. 찬우도 해법 보다는 왕수학 교재를 많이 본지라,,이쪽이 유리 할것 같아 kme에 응시 했습니다.
kme갈수록 실망스러운 것은 대회운영에 아주 미흡합니다.
홈피운영도 그렇고 규모면에서 해법을 못따라 가죠.작년에는 옥동에있는 옥동 중학교에서 했는데, 올해는 시내에있는 무룡중학교에 갔습니다.
일단 1시 30분부터 입장 할수 있는데 부모는 교실에 못들어갑니다.부모들은 현관출입금지.
제가 작년에 당황했던 부분입니다.한자 시험때는 자리와 교실도 제가 가르쳐주었건만..31고사 장이 넘는 곳을 초등1학년이 어떻게 찾아 갈까 걱정했는데 다 되더라구요.
저희는 아주 일찍 갑니다.왜냐 하면,--, 그틈에서 혹시 찬우가 쫄지 않을까,,해서 일찍가서 환경에 적응도 하고 아는 사람어디 없나 기웃도 거리고 이번에는 태권도다니는 아는 형아를 만났지요..소문난 수학박사라네요..---왕수학 같은경우 일반적인 홍보가 되지 않아서 왕수학 교실이라는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곳에서 많이 옵니다.단체로,
그래서 저희 아이와 수험표부터 다르죠.그날도 100명씩 50명씩 버스로 오더군요.그리고 플랜카드 들고 기념찰영하고,,2시 30분 까지 입실인데.넘어도 신경을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할것 다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우리 같이 외곽에서 온 사람들은 항의 하고 싶더군요.
서비스는 좋았습니다.녹차랑 커피를 마음대로 먹게 해주더군요.작년에도 그랬어요.
시험은 4시까지 인데 3시 30분되니 아이들이 나오더군요.손에 시험지를 들고,,찬우는 자신있게 제일 앞에 서서 들어가더니 나올때는 손에 아무것도 들고 나오지 않더군요.
아마도 제 생각에 시험을 못보아서 엄마한테 혼날까봐 그런모양이더군요. 그때는 그걸 몰랐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 들어가니 서버가 다운되고 그다음날 출력해서 맞쳐볼러니.. 이 녀석이 거부를 하는겁니다.정말 황당하더군요.못쳐도 된다고 해도..자기가 더 화가 나있더군요.
그럴거면 평소에 열심히 하던지..(이건 내 생각)...이번에 좀 잘난척을 했거든요.
오늘은 만사 잊고 즐겁게 잘 뛰어 놀고 있네요.
그런데 저는 더 많은 고민입니다.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해야 더 잘할수 있는지..방법을 모르겠군요..-없는 실력을 그냥 인정해야 하는지...
동생말은 논리력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수학적 창의력이 좀 약하다네요..헐~~그럼 창의력 해법수학해서 창의럭을 더 높여질런지...^^
수학적 창의력 ..그런것도 훈련인것 같은데..어렵네요..- -
6월이면 기말 고사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저는 정보가 없어요. 내일부터 그 준비나 할까 합니다..
예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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