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뵈어서 무척 반가워요. ^^
왼손잡이에 대해 또 다른 생각을 했던 좋은 질문을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초등1학년 딸에게 4월부터 윤선생 영어를 시키고 계시다고요?
지금 살펴보니 아이가 아는 것 반, 모르는 것 반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공부든 예, 복습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답니다. 그러니 따님만의 문제도 아니고 교재만의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시기로 봐도 2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교육 효과를 따져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고민하시는 것이 아이가 실제 학습지를 풀어 갈 때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거나, 재미없어 하지는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모든 교육이 그렇듯 모든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법은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르고, 특성이 다르고, 잘 발달된 분야가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교재를 어려워해도 흥미를 나타낸다면 결국 해결할 동기를 준다고 볼 수 있으나. 반면 흥미를 나타내지 못하거나, 흥미를 갖는 것 같아도 실제 집중이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면 그 교재는 자녀에게 맞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 교육을 나름대로 체계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긴 하지만 지금 시기 자녀에게 맞는 교육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검토해봐야 합니다.
윤선생 영어의 장점 중 하나는 파닉스에 강하다는 것과 리딩 자료가 다양하다는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현재 자녀 교육 목표나 방법이 이와 잘 맞는지, 아니면 현재 맞지 않더라도 아이가 충분히 즐겨 하려 하고 이를 충분히 엄마가 기다려줄 수 있는지, 또 다른 분들 말씀처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인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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