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른데요,교과서를 집에 가져오지 않는 학교도 있고,저희 학교처럼 집에 가지고 다니는 학교도 있습니다.
집에 교과서 있지만 교과서를 또 사는 엄마들이 많지요.
왜냐? 아직 저학년이라 문제집에서 예습했는데도 학교에 가면 그걸 모르는 아이들이 있어서 입니다.
그러니 똑 같은 교과서 그림을 보고 집에서 한번 보고 가면 좀 낫지요.
제가 사는것은 수학 익힘책이랑 국어 쓰기 였습니다.
특히 국어 쓰기 같은경우 연습장에 한번 써 보게 하는것 보다 똑 같은 책에 한번 써보고 가니
틀려오는 글자도 없고 예습도 잘되더군요.국어 실력이 부족한 1학년에게 권장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고모집 아이가 글을 잘 모르고 학교에 들어갔는데,,제가 우리 아이1학년때 이방법으로
가르치면서 태헌이는 수업시간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엄마가 이정도만 해주었어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을 텐데...했지요.
읽기나 다른 교과서는 사기보다 주위에서 얻는 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헌 책방 같은곳도 있고,,인터넷 검색하니 다 팔렸더군요.2학기 될때까지 계속 검색 해볼 생각이구요.아니면 해법의 익힘책 풀이집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슬생 즐생은 교과서 보면 그림밖에 없지요.
엄마가 미리 공부(요점이 잘된것들)를 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니면 교수학습있지요,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이용하시는것 그걸 컴퓨터로 보면서 교과서 펴놓고 아이보고 보라고 하면 됩니다.
슬생은 재미가 있어서 생활속에서 많이 하세요.
이번에 배운 그림자 양달 응달 물총만들기 이런것은 단순 암기 보다는 실험이나 엄마가 놀이를 통해서 접근하면 아이가 공부를 재미있어 할것 같은데-------


기말고사나 시험앞에 저는 빨간색 볼펜으로 시험에 자주나오거나 꼭 알아야 하는그림에 책에 낙서 하듯이 체크를 해 둡니다.그리고 문제 풀어보고
그리고 아이랑 같이 보면서 이런 저런 설명을 합니다.
이공부에서 가장 효과를 본것은 즐생.
즐생은 그림같은 것이 많이 나오거든요.보면서 익히니 쉽게 받아들였고,꼬이고 생각해야 될 문제들이 없어서 교과서 몇번보면 다 잘쳐요.
-도움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