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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은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찬우맘

등록일 2005-06-10 13:17

조회수 3,5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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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많이 타오나봐요.축하합니다.

입학해서 처음 상장 타올때 정말 신기하죠.
일년 내내 상장 한번 못받는 아이도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 1학년 5월에 비행기 날리기 대회인가 했었는데 우리 아파트에서 우리 찬우만 상을 못받았어요.
못받는 사람은 정보도 늦어요.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깐.
나중에 듣고 물어보니 비행기가 나무에 걸려서 탈락했다고 하더군요.
그다음 상장이 모범상이라고 받아왔는데요.엄마들 사이에 말이 많이 나왔나봐요.
모범에 기준이 무엇인지--
그상을 액자에 넣고 자랑스럽게 여겼지요.--모범,그래..모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나름대로 하면서..
어떤 선생님왈:운동회때 줄잘서는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5명에게--
이말을 듣고 제가 좀 실망을 했죠,
올해 5월이 되니 또 모범상을 받아왔더군요.항의가 많이 와서 인지 -운동회때 기초 질서를 잘지키고 이런 문구가 들어 있더군요.^^
처음 상을 받았을땐 어찌나 좋던지 액자에도 넣어두었는데.지금은 7급 한자 급수증(모두 한자라서 폼이 남.^^)과 kme 상장(주최 주관 후원이 많아서 폼이남) 두개만 액자에 넣어 놓았어요.
학교상장은 폼이 안나서...그냥 파일에 넣어둡니다.
저도 아이가 1학년때는 그렇게 상에 연연해 했는데 .이제는 아이수준을 알고 많이 포기가 되어서..
상을 타와도 무덤덤해 지더군요.

우리 아저씨말,,학교다닐때 상장 한번 못받아봐서 상타는게 소원이었는데..인쇄 일하고 나서 상장이 20원짜리 종이로 보인다고 합니다.^^
찬우가 태권도에서 탄 트로피가 탐이 나서 집에 구경오는 아이들을 보고 우리신랑 우스게 소리로
아휴~~내일 트로피 하나 만들어 줄까~~하는것 있죠.
너무나도흔해 버린 상장들,,
상을 받아도 최고가 아니면 기뻐할줄 모르는 ...점점 이기적이 되어가는 나자신.
많이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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