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이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저 또한 일기쓰기상이나 그림그리기 독서왕 기타등등 많은 상을 가지고 왔더군요.
1학년땐 몰랐는데 2학년땐 한달에 한번 어떤달은 2개-3개 한꺼번에 가지고 오는 달도 있더군요.
그중 제일 기분좋은 상이 수학경시대회 장려상이었어요. 2학년 전체에서 4등..
그래도 자기 스스로 한 일이기에 대견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더군요.
사실 상에 연연해 하는 선생님은 (3반) 수학경시 일주일전부터 매일 수학만 수업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 그반이 1,2등 다 쓸어갔었거든요.
나랑같이 한 과학상은 교육청에서 주는 동상까지 받았었답니다.
그날은 아주 굉장했었죠. 학교방송실에 가서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상을 수령했었거든요.
저 엄청 기분이 좋아서 떡이며 식혜며 올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3학년이 되어 일기쓰기 만들기.. 상을 받아왔고 수학경시에선 2등을 했었습니다.
제가 반대표라서 선생님께 전화를 했었죠. 너무 기쁘다고 다른상은 별 의미가... 하면서
제 실력으로 받은 수학경시 시험상은 너무 기쁘다고 했더니,
막 호통을 치시더군요.
그럼 다른상은 제 실력으로 받은게 아니고 뭐냐고... 저 그때 말을 실수했구나 싶었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조금씩 나아지는 아들모습이 보이는데 엄마들의 색안경이
우리아이 실력을 의욕을 자꾸 끌어내리는건 아닌지...
초등1맘님 엄마 눈높이에선 그 그림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그또래 아이들 눈높이에선
그게 최고였으니 은상까지 받은거에요.
암튼 축하하구요. 아이 많이많이 칭찬해 주시구요. 맛난거도 사주시구요.
격려 많이 해 주세요. 그럼 상장이 싫어질 정도로 상장 엄청 받아 옵니다.... ㅋㅋ(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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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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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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