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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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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보 우리딸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
글쓴이
사랑맘
등록일
2005-07-28 12:58
조회수
2,6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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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맘님의 글입니다.
> <DIV>2학년우리 아이는 1학년말 2학년 초 올백을 맞아저를 기쁘게했고 공부했던 양보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걱정이 되긴했었는데 기말고새때 무너지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그동안 밀린 공부와 예습도 할려고 계획은 세워놨는데...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DIV><DIV>기탄한자 영어 빨간펜 포인트 왕수학, 훈민정음 낱말퍼즐 재능수학 방학숙제수학오답 150문제..이건 복습이고 예습은 손도 못대고 있어요. 아이가 기분좋게 하는것은 훈민정음 낱말퍼즐 한자이고 나머진 시켜서 간신히 ...그런데 공부를 하루 2시간 가량 해도 진도가 안나가네요. 수학문제 풀다보면 손톱을 쳐다보며 딴짓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받아올림같은 문제들은 시간을 오래걸리네요. 부족하다고 덧셉 뺄셈 문제 사다주면 질색할것 같아서 참고 있긴 하지만 정말 불안하네요.. </DIV><DIV>책은 좋아해서 잘읽는 편인데 요즘은 제가 가져다 주면 읽고 안그러면 안읽고.. 책을 잘 읽는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닌것 같고.. 정말 속상합니다. 다행이 우리아이는 전혀 기죽지 않고 씩씩합니다. </DIV><DIV>겨우 초2인데 걱정이시냐고 하겠지만 2-2문제들보면 기초가 부족하면 와르르 무너질것 같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저 1학년 땐 이렇게 조급하지 않았는데....</DIV><DIV>1학년 때 이곳의 정보대로 문제해결의 길잡이 생각하는 수학공부등 풀땐 생각외로 잘풀었는데 2학년 때도 할까 했더니 질색합니다. 수학 예습용으로는 어떤문제집이 좋을지 단원 처음부터 끝까지 푸는게 좋은지 한두달 앞서가는게 좋은지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두서없이 늘어놔서 죄송하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복습하는데 권수에 비해 오히려 문제집의 학습량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장시간을 투자한다하여 혹은 많은 학습량을 준다하여 또는 학습권수가 많다하여 점수가 좋거나 속도가 빠른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장시간을 투자하여 아이가 학습한다면 문제는 아이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아 시간에 끌려 다니면서 진도도 안나갈 뿐 아니라 아이가 지쳐 실증을 곧잘 내게 된다는겁니다.
많은학습량중에서 꼭 해주어야 한는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하도록 유도하되 절대로 장시간을 요하는것은 피해야합니다.
현재 부모님께서는 아이에게 적당한 학습량을 주었는지.. 또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학습량인지..
아이에게 학습량의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도 살펴보아야합니다.
복습이 중요한기에 기초를 운운하고 그 기초대로 아이는 예습에 임하게 됩니다.
연산능력이 미비하여 속력이 떨어진다면 그에따른 학습을 찾아 아이가 질리지 않도록 잘 이해하면 학습 학습하는 쪽으로 살펴보아야합니다.
수학 학습지로는 여러 출판사가 있지만 우선은 아이에게 중요한것은 어느부분에서 미흡한지를 잘 파악하셔서 보충해야 한다는거예요..
연산을 보충하고자 하신다면 해법도 있고 기탄도 있는데 한번 서점엘 둘러 보시고 선택하심 좋을것 같네요..
수학을 여러권 학습하는것 보다 우선은 한권만으로 여러번 복습하는 계기로 하셔서 아이가 속도도 나면서 이해가 빠르게되면 그다음부터 한권씩 늘려가면서 병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한꺼번에 여러권을 접하게 되면 아이는 수학만 학습한다는 생각에 지겨워합니다.
한권 한권이 끝난뒤 학습하도록 하시면 될것같구요,,
도서책은 저학년일수록 많이 읽어 두는것이 좋구요.. 여러번 읽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많이 읽었다하여 금방 독후감을 잘 써지는것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하여 오랬동안 읽게 되면서 아이는 잠재되어있던 느낌이나 생각등을 정리하게 되어 독후감이나 글짓기에 쉽게 적응하게되거든요..
저학년이기에 시간을 많이 이용하여 창작동화나 전래동화를 많이 읽게 하고 일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의 표현을 할 수있도록 해주시면 문제를 파악하는 부분에서 요점정리와 핵심을 잘 이해하게 되고 쉽게 문제에 대응하게 됩니다.
도서책을 많이 접하지 않게되고 학습문제집으로만 접하게되면 문제를 이해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무슨뜻인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무엇을 나타내려하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
이런 현상에 나타나는것음 바로 학교시험이나 문제집을 풀다보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한채 넘어가는 부분이 많고 학부모역시 어디에서 문제가 되는지도 모른채 그 문제의 답만을 고려하게 됩니다.
저학년이면 수학의 연산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연습하되 무리하게 예습을 하려하지 마시고 충분한 기초적인 복습으로 다져주면서 책읽는것도 꾸준히 하면서 다른 학습과도 병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느린것인지 아니면 학습량이 아이에 비해 많은것은아닌지 또는 아이가 주어진 시간에 할 수있는 범위의 학습량인지를 먼저 고려하셔서 부족된 부분을 보충해주시면 좋겠네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학년이 되서부터서 예습을 해도 늦진 않지만 고학년이 되서도 기초가 부족하게되면 예습을 하고 싶어도 이해가 되지않거나 속도가 떨어져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시기되어버립니다.
복습을 철저히 하는것이 예습을 하는데 밑걸음이 됩니다.
두가지를 모두 병행한다면 아이가 오히려 이해하거나 학습하고자 한는 시간들이 스트레스로만 생각되어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기에 차분히 마음을 다져서 부모님께서 다시한번 아이의 학습을 살펴보시고 계획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학기가 끝났어도 보충해주어야하는 과목은 꼭 복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있기에 좀더 아이를 살펴보시고 계획하심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