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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입학초 이런생각을 했었지요..

글쓴이 찬우맘

등록일 2005-08-04 18:08

조회수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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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생각 입니다.
예체능은 형평껏 시키고,공부는 집에서 하자.
엄마표 공부 언제까지..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엄마표 공부란,,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자.,,여서
무엇을 조금 알때가 되면 스스로 학원을 보내주세요,,말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그때가 되면 서로 의론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까 생각합니다.
어느 프로에서 보았는데,,교육학 박사 이시더군요.대학교때도 자기는 과외 선생님에게 의존을 했다고
합니다.평생 과외선생님이 있었다는 것이죠.과외 선생님이 없으면 공부를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고 하더군요.교육학 박사가되어서 자기가 한 공부가 잘못되었고 그것들에 관해 책도 내고...어쩌고..저쩌고..----저는 다만 그분의 위치가 부러울 뿐이었습니다.들으면서 도움이 될만한 점도 있었지요.
엄마가 언제까지 해주어야 하나 하는것 보다 저의 목표는 초등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깨우치게 만들자,,입니다.

어떤 가정을 소개해 볼께요.
울산에서 가장 잘산다는 곳에 사는 가정입니다.
아이가 초등6학년 4학년인데요.이가정의 학습방법을 이야기를 통해 많이 배웁니다.
엄마가 얼마나 겸손하신지..엄마가 원하는것이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법.
큰아이가 여자 아이인데요.벽에 스티커를 스스로 붙여가면서 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기말고사가 되면 스스로 서점가서 총정리를 3권정도 푼다고 합니다.그리고 공부 계획도 혼자 다 세우고,,엄마가 하는 일은 영어 공부 관리와 도서관 책 대여 하는일.하루에 3권을 읽기 때문에 일주일이면 책이 좀 많지요.길에서 만나면 항상 책 베낭을 메고 계신다는 군요.
무엇이든지 알아서..엄마가 없으면 혼자 설거지며 청소며 동생도 돌보고..인성이나 무엇이나 완벽한 아이인듯..부럽더군요.
제가 기억에 남은 이야기는 휴가때 가족이 광주에 여행을 가는데.
엄마 아빠는 자가용으로 가고 동생과 큰아이는 고속버스를 따고 광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부모님과
만나기로 약속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 어머니에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별것 아닌것 같지만 하기 힘든 일이거든요.
저도 찬우와 성우가 크면 자주 해 볼까 합니다.^^
남이 한다고 다 하는것 보다 우리 아이의 개성과 소신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저도 아직 그런 엄마가 되지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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