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영어에 대한 무지한 사람이라 교재가 좋다 안좋다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왜 이교재를 하는지와 1년동안 하면서 좋아진 점을 말씀 드릴께요.
1학년쯤 한자와 영어를 그룹수업을 했어요.V제가 한것이 아니라 찬우 이모가 일주일에 한번 30분.
기탄 베이직을 한 이유는,방문 학습지를 흉내내었기 때문에 이모에게 부탁한것입니다.
그리고 이모가 바쁘기 때문에 교재연구도 할수 없고
영어 전문 선생님도 아니고 그냥 일주일에 놀러오는 개념으로 했는데,
결국 6개월만에 쫑이 나고 말았어요.
그룹수업이란게 아이성향이 다르고 학습성향도 달라서 너무 힘이들더군요.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그때부터 찬우 혼자 한것이 한 1년정도 되었어요.
방과후에도 영어학습에 대해 전혀 신경을 써 주지않고 아침에 밥먹을때만 들려주었어요.
1주일 분량을 찬우는 2주일을 했어요.
방문학습지와 달리 이모가 해준것만 했어요. 진도를 나가봐야 아이가 모르더라구요.
관심도 없고.도대체 단어 암기도 안되고. 모두 엄마가 영어 환경을 많들어 주지 못한탓..
이제 다른 공부는 되는 상황이고.
또 방학때 친한 4학년 엄마를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영어에 대해 물어보니..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께 상담을 해보니.. 특히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무엇이라 말씀 드리기 어려우니 알아서 공부 시키세요.했다고 하더군요.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부터 영어 실력이 수준급인 아이까지 너무나 다양해서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말을 듣고 시작한것이 8월17일 부터네요.-----이상은 우리 아이의 실력쯤 아시고,

기탄 교재의 좋은점은 아이스스로 공부를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다양한 액티비티가 없는 가정.엄마가 영어를 잘 모르는 가정.
파닉스 ,회화.단어.한권에 모두 들어있고.해설까지-모든것이 종합적인것입니다.
A권은 알파벳이라서 저는 4권부터 했구요.이제 D1을 하는데 아주 쉬워요.
D1에 who is he?가 나옵니다.알고 있는것도 계속하는 이유는 다양한 발음듣기 또 아는것을 들어도 쓸줄을 모르니.
반복되든 말든 그냥 계속 합니다.무식하게..
기탄 1년을 하면서 좋아진것은.귀가 좀 열렸다고나 할까..
제가 하루에 몇번씩 놀라는데..이것은 기탄이라서가 아니라.
꾸준히 듣기만 하면 되는데. 듣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가정은 듣기가 제일 쉽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모르니
그냥.너 스스로 듣고 깨우쳐라~.그냥 들려주는수 밖에.
가장 좋았던 점은 CD입니다.영어공부의 독립이 됩니다.
테잎으 앞으로 뒤로 스스로 하기 힘이들지만 CD는 혼자 공부할수 있습니다.
요즘 찬우는 아침을 먹고 책상에 앉아서 스스로 영어 공부합니다.
영어를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이제 무언가 알아 듣고 있는것 같아요.
CD넘버를 혼자 기록하고 정지하고 쓰고 ,다시 다음단계로 나가고 제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기탄은 아침시간에만 이용하는 교재이고,이모야가 일주일한 한번 오니, 아직 하고 있지요.
저는 만족합니다.쑥쑥도 저에게는 너무 먼~ 그대더군요.
우리아이가 좀더 잘할때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여러개를 병행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기탄은 흥미위주이니 좋을듯 합니다.
학습지 처럼 3장씩 그리고 다양한 비디오 .책 .듣기.리틀팍스도 좋더군요.
꼼꼼히 우리아이에게 맞는것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