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어젯밤에 쓴 동시

글쓴이 못난이

등록일 2005-09-11 09:09

조회수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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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꿀꺽


꿀꺽 꿀꺽
마시는걸 먹으면 꿀꺽~ 소리나
누가 꿀꺽꿀꺽 컵으로 음료수를 마시지?
아하! 곰이구나!
물을 마시면 목에서 삼키는 소리가 나요.
대봐요!
침도 삼킬때 느낌이 들어요.
코코아 달콤한 느낌처럼 느낌이 나지요.(땡큐~ 할때처럼)
잘자~ 꿈나라에 갈 시간이야.
꿈에서 만나자!


어제 학교에 청소하러 갔다가 다른 엄마 듣는 자리에서 담임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울적했는데 그래도 구김없는 울딸 기특합니다.
분명 단점이 있지만 일기에 쓰는 글이나 그림을 보면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쳐요.
아이의 일기에서 제가 오히려 힘을 얻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코코아 잔을 들고 웃고 있는 그림을 보고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어요.
힘을 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 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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