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3월생 조기입학시켰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반가워서 답글 남깁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참 잘했다 싶네요.
님 아이처럼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아도 평소 적극적이고 키도 작지는 않았고 아주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자기 생각 다른 사람에게 자신있게 말할 줄 알고..
그래서 일찍 학교에 보냈어요.
지금 잘 다닙니다. 글짓기상도 받은적 있고 수학시험이나 받아쓰기 시험도 거의 100점 맞고 옵니다.
1학년 100점은 흔하디 흔하지만 전 대견스럽고 기특해요.
친구관계도 별다른 문제 없어요. 우리 아이는 미리부터 조기입학시키려고 5살때부터 월반했고 1살많은 아이들을 친구라 여기고 지냈어요. 4살때 제 나이 반에 있다보니 또래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결정한 일이었구요. 3월생이래도 12, 1, 2월생과 며칠 차이 안나구요.
지금은 조기입학시켰다는 생각조차 잊고 지냅니다.
아이에게 1년을 벌어준것 같아 전 좋아요.
남자아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내성적이거나 키가 너무 작거나 하지 않다면 잘 적응할 거라 믿어요.
성훈맘님의 글입니다.
> <DIV>예전부터 했던 고민인데요...</DIV><DIV>최근에는 그냥 내후년에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또 요 며칠 맘이 흔들리네요..</DIV><DIV> </DIV><DIV>아이는 6살 (3월생이고) 키는 거의 9살수준처럼 큽니다..</DIV><DIV>글은 읽을수 있고 쓰기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수는 그냥 100까지 읽는정도구요</DIV><DIV>뭐 학습적인면에서는 크게 뛰어나다고는 생각안해요</DIV><DIV>근데 운동이나 체력조건은 좋구요 </DIV><DIV>그리고 낙천적이고 사회성은 (한번 우리아들과 놀아본 엄마는 처음본엄마두 저렇게 자기아이와 잘노는 아이는 첨 봤다고 할정도로...노는것에 거의 천재이지 싶습니다..)</DIV><DIV>한자시험은 8급합격했고 7급준비중입니다..</DIV><DIV>책은 순전히 만화만 좋아라하고 자전거도 아주 잘타는 활동적인 아이입니다.</DIV><DIV>근데 미술은 좀 약한것 같더라구요</DIV><DIV> </DIV><DIV>남자아이니까 1년먼저 가는것이 좋을 것같기도 하고 괜히 유치원에서 시간보내느니 내년에 학교보내서 같이 이것저것 준비할까 싶기도 하구요</DIV><DIV>근데 6살반에서 계속 보냈는데 내년에 적응잘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DIV><DIV>유치원7살반보내서 내후년에 보내면 아이가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휴 정말 모르겠어요</DIV><DIV>괜히 내년 한해 시간낭비지 싶어서 그냥 내년에 보내야지하는 맘도 있고</DIV><DIV>정말 글이 두서없네요...</DIV><DIV> </DIV><DIV>아이 성격은 너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 그럼 그래 형...그런 스탈입니다.</DIV><DIV> </DIV><DIV>고민이 많이 되는데 어쩜 좋을지 조금만 리플달아주세요</DIV><DIV>전 요즘 머리 빠진답니다...</DIV><DIV>내년에 보낸다면 준비할것이..헉 너무나 많잖아요</DIV><DIV> </DIV><DIV>감사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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