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의 글입니다.
> <DIV>지난번에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ㅎㅎㅎ</DIV><DIV>악플보다 슬픈거시 무플이라더니....</DIV><DIV> </DIV><DIV>초1 여자 아인데요, 오르다를 시켜보려 합니다.</DIV><DIV>1. 센터에선 창의뒷부분부터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보기엔 논리부터 해도 될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아마 정해진 교육과정을 그대로 거르지 않고 적용하는 것 같았어요. 창의 뒷부분 8개월 이야기 하던데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DIV><DIV> </DIV><DIV>2. 오르다홈 샘인데 굉장히 이름난 선생님이 계시거든요. 문제는 기존에 5일가는 영어학원을 하루 빼야한다는 것과 교굴 사야 한다는 거에요. 감수하고 이샘께 보내야 할가요?</DIV><DIV> </DIV><DIV>3. 다른 방법은 그냥 제가 사는 구역을 담당하는 샘께 교구를 사서 아이가 편한 시간에 시키는 것인데 .... .</DIV><DIV> </DIV><DIV>장 단이 있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DIV><DIV>도움좀 주시어요.</DIV><DIV> </DIV><DIV> </DIV>
제가....아주 이전에 교사해본적있구요..또 우리 아이도 한적있구..또 지금 둘째도 가끔씩하고있습니다....제가 드리고ㅓ 싶은 말씀은....다름이 아니고...
무얼시킬때는 고민도 많이되고 여기저기 상담도 많이하고 싶겠지만...
우선...나쁜교재는 사실 없답니다..그무었도 다들 큰 투자비용들여서 만들어내는 것들이자나요...
그러니 나쁜교재는 우선 없구요...또 아이가 그걸한다고해서..갑자기 크게 어떻게 변하는 것은 없답니다...그냥...좀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수학연산을 싫어하다가..저거 하니깐...그런대로 재미있어한다...이정도라도 괜찮은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그정도의 플러스가 있는데 다른 어떤걸 빼고 해야하는지는 엄마만이 결정할수있는거지요.....그렇게까지 했는데..그리 큰소득 없다 어쩐다하면서 괜히 애 잡지는 마시구요...ㅋㅋㅋㅋ(사실 이건 저의 얘기지요....)오르다를 하면 아이가 분명좋아는 할꺼예요...(그치만 너무 비싸여..ㅋㅋ) 잘결정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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