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맘님의 글입니다.
> 한글을빨리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코 그것이다는아닌것같다 똑같은사물을 놓고 아이에게 한번질문을해보면 글씨를아는 아이는 글자를보고읽지만 모르는아이는 사물을보고 생각을하면서대답을한다 그런것을볼때 글을안다고 결코 모든것이좋은것이아닌듯하다 어린아이일수록 모르더라도 엄마나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하는데 무조건읽으면데는되 굳이 질문을할까 조금다른아이보다 늦더라도 느긋한마음으로 아이에게 몸으로 받아들일수있는 시간을주어줬으면한다 상상하는것이 나중에창의력으로가지아을까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군요. 저도 한글을 일찍 떼면 창의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그냥 놔두고 책 읽어주고 가끔 카드 가지고 놀고 그정도만 했습니다. 직장맘이라 시간도 별로 없었고요.그런데 컴을 켜놓으면 저 스스로 한글97을 가지고 놀면서 나한테 뭐는 어떻게 써...뭐는 어떻게 써 그러더니 저절로 어느 순간에 다 떼버렸습니다. 지금 여섯살인데 왠만한건 줄줄 읽는것 같아요.(요즘 24개월짜리가 한글 읽는거에 비하면 빠른건 절대 아니죠.) 물론 어른보다는 조금 속도가 느리지만요.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글씨를 알아서 생각을 덜 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는데 6살이면 뭐 괜찮을 것 같아요.요즘에 너무 일찍부터 한글나라니 학습지니 해서 한글을 시키는데 저는 아이가 관심이 생길때까지 주변에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환경(책.컴등)만 제공해주고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단, 내성적인 아이의 경우에는 조금 일찍 떼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붙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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