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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자녀가 많은집이라면 심한 공감이될걸요

글쓴이 해피타임

등록일 2012-02-18 13:23

조회수 6,0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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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표지를 보세요.

바로 내 이야기가 아니가 싶죠?

우리집도 장난꾸러기 남동생을 못견뎌하는 초등아이가 있답니다. 제목처럼 딱 이런기분 들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의 다툼은 다반사네요.

 

싸움을 말리다가도 "왜 맨날 동생편이야."라는 말받엔 돌아오는 말이없는..그런 일상이 늘 반복이에요. 아이가  왜 동생을 팔려고 생각까지 했는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책보고는 딱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더군다나 큰딸이 두동생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이러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뭐든지 다 파는 시장에 간 짱짱이는 동생을 팔려고해요.

고자질쟁이에다 징징짜는 동생을  꽃 한다발에 팔려고 해요.

 

 빵집아줌마에게 가서는 먹보동생을  빵 하나에 팔려고 하네요. 짱짱이는 동생이 얄밉고 이쁜척해서 싫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다들 "네 동생을 어디다 쓰니?"하면서 싫다고해요.

순이는 글쎄 거져준데도 싫데요.

'거저 줘도 싫다고?'

 

 그제야 곰곰이 동생을 바라보게된 짱짱이!

 알랑방귀에다 고자질쟁이에다 욕심꾸러기 먹보지만

동생이 잘하는게 정말 많다는걸 알게되요.

 

 

 "나 생각 바꿨어. 거저 주기 아까워."

 

 

 

 

 

 

 

 

 뒷표지는 이렇게 바뀌었어요.

환하게 웃으면서 달려가는 요녀석들 정말 이쁘네요.

 

심심할때 동생노래를 들으면 웃음이 나고,

동생이 색종이로 만든 꽃은 시들지도 않고,

인형처럼 이쁘지는 않지만 말도 할수 있고,

춤도 출 수 있는

그런 동생을 자전거에 태우고

신나게  집으로 달려가요.

 

 책에서 어떤 교훈을 찾거나 가르치고 싶다면 책보기가 바로 실패에요.

하지만 아이가 책을 공감하면서  스스로 정답풀이를 찾는다면 그게바로 진정한 책읽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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