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매맘의 의견이요..
저는 직장을 다니지 않고
게다가 별양은 유치원 졸업하고 방학중이었고
어린이집 다니는 별군만
어린이집 파업으로 쉬었는데요
별양에게는 희소식이었지요.
두남매맘도..그렇게 불편한 건 없었구요
그래서 어린이집편을 좀 들수 있을런지도 몰라요
이런 일이 있기 전부터
어린이집 선생님 너무 혹사한다
사람이 힘들면..짜증을 내게 되쟎아요
그게 다 우리아이들에게 오는 거 아니겠어요
제가 별양이 생일이 빨라서
6세때 7세반까지 어린이집 다니다가
병설유치원으로 옮겨서
7세때는 제나이에 7세반을 다녔어요
그러고서 느낀 건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병설유치원 선생님의
처우가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었답니다.
일단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선생님이 쭉 하시고
그리고 다음 수업준비는 그 후에
하시기도 하고..
그런데 병설유치원 선생님은 보니
점심 먹을 때까지 오전반 선생님이 담임으로 계시고
그 이후에는 종일반 선생님이라고
다른 분이 맡아서 하시더라구요
오전반 선생님은 오후에 연구실에서 다음 수업 준비도 하시구요
물론 퇴근도..어린이집에 비하여
일반 직장에 비해서도 빠른 편이시구요
게다가 방학도 있으시구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병설유치원 선생님을 보니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인 저도 힘들면
내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게 되는데....
뭐..내 아이만을 위한 생각에서가 아니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환경자체로만 생각하여도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처우는 너무나도
열악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보조하겠다는 금액으로는
어린이집의 다른 활동들을 할 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재롱잔치나..가족참여교실등등....이요
파업을 강행한데 있어서는
제가 맞벌이 주부고
아이를 맡길데도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원망스러웠을꺼 같아요
그래도 별군의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 한분이라도 나오셔서
통합보육을 하시고
하루만 완전 파업하셨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다른 어린이집도..
파업이라고 해서
완전히 아이들에게 등돌리지는 못한 곳도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 선생님의 처우가
개선되어야함은
극명한 사실이라고 생각되구요.
파업으로 해결되지는 않았으면하는
많은 부모들의 바람
그리고 우리아이들을 위한 게
어떤 것인지
정부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그럼 분명히 합의점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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