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쓰는 버라이어티 칼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눈총"입니다.
안토니보다 큰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은 아직 몰라요.
안토니 성장해가고..그속의 이야기를 담아서 써봅니다.
.
.
.
얼마전 엄마들을 만나 이야기하다가.
자신의 아이가...
"잘못했습니다..."
를 너무 한다고 하는거예요.
엄마 미안해지지요..내가눈치줬나??
그이야기가 나오자마다..다른 엄마도 공감의 무릎을 칩니다.
네..저도 그랬습니다..ㅎㅎㅎ
" 잘못했습니다."
몇달전에...
안토니도...한동안 작은것에도..
"죄송합니다..제가 그만.."이라고...
참...들어도 찝찝한 사과를 연신듣고있다보니..
내가 아이에게 눈치를 줬나?부터 시작해서...
뭔가 잘못하고있나?까지...
엄마 얼굴빛 안좋아지고 기분도 다운되더라는거죠.
저는 그때 그냥 정말 사과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면..
- 이래저래해서 니가 잘못한거야...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자! -
라고 하고..
굳이 사과가 필요없는것에는..
- 이건 사과하지 않아도..그냥 실수야.
안토니가 진짜 맘으로 잘못한거 같을때 사과하는거야...-
라고 말해주고...
살짝..무시했어요.
.
.
그때 저도 잠시..제가 뭘 잘못하나?
아이가 내 눈치를 보나?
그런생각을 하며...또 한편으로 겪어내야할...
성장과정중 하나 이겠거니 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그 기간도 넘어갔지요^0^
.
.
.
이건...앞으로 이 과정을 거칠 엄마들 계실듯해서..말씀드려둡니다^^
비슷한 요런 시기...찾아옵니다.
엄마들...아이에게 같이 짜증내고 욱하지 마시고...
그냥 살짝 무시할건 무시해버리고..
진짜 알려줄상황은 따박따박 알려주세요^^
너무 민감한 대응은 오히려 다른문제를 또 만들어내는거 같습니다.
이건 비바의 생각^^
이어지는 이야기는...
"눈총"
입니다...
이순간 뜨끔~!!!하는 맘들 많을겁니다.
저는 아직 아이에게 궁뎅팍팍~~~안하고...
맴매라는것도 하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큰소리 지르며 화내는일도 거의 없는편이고...
물론..화는 내지요^^
그러니...엄마가 숨통튼다고 하는짓이!!
말로 안하고...다 말하는... "눈총"이였지요.
아이의 감성과 사랑을 말라버리게하는...
저도모르게..그만...ㅡㅡ;;
어느순간 또 "아~!!!" 이건 아닌겁니다.
말안해도 맴매안해도...소리안질러도..다 표현되는 "눈빛"
.
.
.
지금은 거의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눈총"대신에 "눈찡긋"으로 바꾸고 있어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항상..그러지 않을테지만...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노력하면 또 고쳐집니다.
눈찡긋....
조금 너그러워지니...
엄마의 기분도 금방 풀리고..
아이도 같이 씩~~웃고...요^^
아이가 실수를하거나 잘못을 하고 엄마를 바라볼때..
그냥 엄마가 눈찡긋한번 해보여도..
아이는 이미 잘못한거 알고있으니..
엄마의 그 대응이 얼마나 고맙고..
또..든든하고 행복할까요??
.
.
.
.
.
이웃님^^
제 칼럼은 그냥 중구난방..제 경험이야기예요.
잠시 같이 공감도 하고..
또...깊은 생각도 나누는...
아이키우는 엄마들끼리 그러면 되는거지요..
그치요??^^
제가 뭐 별거라고..칼럼쓰나요....
그냥 수다나누고 육아하는 이야기 정리하는정도...^^
어머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by.비바^^v
(안토니 만41개월)
출처: http://ever4860.blog.me/1001534574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