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잘 놀더니
집에 와서는 또 열이 나서 두 시간 잤어요.
그리고 일어나더니 하는 말
"아, 이제 많이 쉰거 같다"
안에 으른이 들어 있는거 같아요..^^;;

월요일과 수요일에 주산 수업이 있는데,
월요일에 결석해서 숙제를 했어요.

교재로 2와 3을 공부하고 나더니,
그림을 그리면서 숫자 공부를 합니다.
오이.... 여섯살 인생에 최초로 그린 오이라서 좀 어려운가봐요.
가시가 방울토마토만하다는^^;;

그래도 숫자 4는 잘 썼네요. 내일 배울 것인데 말이죠.

포도알 열개 그린건데, 막 겹쳐서 몇 개인지 모르겠지만^^;;
숫자 공부 했네요.

바로 형아 펜을 잡더니 "숲"을 그린대요.

오..... 아무나 못한다는 두 손 권법으로 색칠을?

나비도 그립니다. 노랑나비~

와~ 잘 그렸네요. 특징을 딱 살린 나비

그냥 그리기만 한 줄 알았더니,
또 나무 기둥에 갈색으로 칠해주고 있어요.

"하늘이 많이 빈 거 같다"며
파란색으로 하늘도 칠하고, 하늘색으로 구름그리더니
노란색으로 해를 그리고 있어요. 해가 빠졌다고.

해를 그린 다음에는 또 해바라기를 그립니다.
동규가 그림을 참 갖추어서 잘 그리는 거 같아요.

이건 뭐게요???
휘잉~~~ 바람이랍니다.

"동규야 그림도 좋은데 이게 뭐니? 바닥에..."
"응. 나는 화가라서 그래"
>.<
내가 졌소....

풀들도 이쁘게 칠해주고~

완성했습니다.
오.... 아무래도 동규가 미술에 소질이 있는거 같아요.
색깔을 칠해도 꼭 알록달록 칠하고, 대충하는 법이 없어요.
내일 아침에는 둘 다 컨디션이 좋아야하는데..
얼집 다니니까 감기가 바로 오네요.
이궁...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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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zzloveyou.blog.me/11013385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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