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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년생 한글가르칠려는데...

글쓴이 홍희맘

등록일 2002-07-11 13:56

조회수 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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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맘님의 글입니다.
>
> 예진엄마님의 글입니다.
> > 아이가 4살 3살인데요..
> > 아직 급한마음은 없습니다.
> > 그런데 전 제가 가르치고 싶은데요..
> > (우리나라말인데..이것까지 남손에 맡기고 싶지 않아서..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 연달아 두아이를 가르칠 생각을 하닌깐 힘이 빠지네요.
> > 지금도 큰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주긴 하지만 점차 힘이드네요.
> > 이 상태로 가다간 내가 못가르칠꺼 같아요.
> > 지금도 아이가 조금씩 관심을 가져서 낱말카드 가지고 가끔 보고 그러는데..
> > 이래가지고는 나중에 천천히 한다고 해도 힘들꺼 같아요.
> > 한마디로 제가 체계를 못잡겠어요.
> > 한글교재만 사다 해볼까..(지침서 활용해서..)
> > 아님 무작정 책만 보여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될까..
> > 머리만 아파요.가만히 있어도 정신없는데 교육문제 생각하면 더 아프네요.
> > 아직 어려서 서둘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걱정되네요.
> > 과연 내가 할수 있을지가요..
> > 아!!! 어떤 엄마분들은 만들어서 해준다던데..전 no..
> > 두아이가10개월밖에 차이가 안되어서 씻기고 장난감 치우고 싸움 말리기에도 바쁨..
> > 전 부지런한 엄마가 못되나봐요..ㅠㅠ
> 안녕하세요
> 전 8세 아이를 기르고 있는 주희맘입니다
> 저희 아이는 말이 너무 늦었어요
> 3세까지도 간단한 단어만 했으니ㅠㅠ
> 그러다가 언니의 소개로 신기한 한글나라를 시작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언니네 가서 선생님의 방문지도를 받다가 좀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 그때 선생님이 여러가지 자료들을 만들어서 가져와 가르쳐주시고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고 해서 저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다 만들어 본것이 있는데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 이렇게 해보세요
> 1. 간단한 단어들을 직접 워드를 쳐서 프린트하고 오리세요 좀 큼직하게 하면 좋겠죠?
> 2. 넓은 스카치 테이프로 코팅할 때의 처럼 앞뒤로 붙이세요
> 3. 그렇게 사용하시다가 좀 새로운 것을 원하시거나 좀 더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으시면 클립을 사셔서 윗부분에 끼워주세요 (저는 클립으로 하트를 만들줄 알아서 칼라 클립을 사서 하트를 만든다음 끼워주니 색색별로 하트가 있어서 그런지 넘 좋아하더라구요)
> 4. 그리고 나들이 할 때 구해 놓은 나무가지를 잘 손질한다음(아이가 다치지않게) 끝에 실을 달아주시고 그 실 끝에 말굽자석을 묶어주세요
> 5. 그리고는 아이에게 어떤 단어를 말해 주어서 글자를 낚시를 하도록 하여 엄마에게 주는 놀이를 해보세요 생각외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 좀 복잡한 것 같아도 간단해요
> 그리고 부지런한 엄마가 못된다고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에요
> 그래서 다른 엄마들을 보면 입이 벌어지지요^^;
> 제가 지금 말한 것은 부지런하지 않아도 할 수 있어요
> 제가 했으니....
> 한번 그것들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이용해보세요
> 정 바쁘시면 제가 해드릴 수도 있어요
> 금방 완성해서 드리지는 못 하지만
> 바쁘시면 제가 만들어 드릴테니 멜 좀 가르쳐주세요
> 참고로 우리 주희는 그렇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책을 너무 잘 읽고 혼자 읽고도 웃어요
> 책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읽을려고 해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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