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 이 뽑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인기동요50
놀이동요
+CD 2장
거참 제목 한 번 긴 책이네요^^

별군만 있을 때 도착한 터라
별군 먼저 놀이동요 책을 가만히 보더니

ㅎㅎㅎ 피아노로 친다며.. (얼마전부터 별양만 피아노 시작했거든요...) 놀이동요 책 안에는 이렇게 이쁜 삽화와 함께 악보가 함께 있거든요. 별양 나중에 피아노 잘 치게되면 놀이동요 보며 연주도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다 CD를 틀어 주었죠.. 노래가 바뀔 떄마다 책을 걷어서 보고. 사탕먹다가 와서 보고. 보다보니까 참으로 그림이....예술이었습니다!!! 책 한권에 화가 아홉분이 참여하셨어요. 그래서 놀이동요 책 안의 그림들이 어찌나 다양하면서도 이쁘던지요~~~ 노래 듣는 중간에.. 엄마 갔다 온다는 말에.. "다녀오세요 이거 보고 있을게요~" !!!!!!!!!!!!!!!!!!!!!!!!!!!!!!!!!!!! 헐~~~ 보통 때 같으면 나도 갈래~~ 하는 별군이..ㅎㅎㅎ 그리고 별양이 집에 오고.. 관심있게 보는데.. 별군 먼저 봤다고 아는척^6^ 놀이동요 목차에서 별표시가 있는 동요는 율동그림이 있어요~





두남매맘이 밖에 볼일이 잠깐 있었어요

그리곤...별군...몸 푸는 중입니다~~~


하지만...
두남매는....
율동의 그림은 무시합니다.
그냥 노래가사 들으며
아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고고고~~~

<여섯마리 오리> 노래에선
둘이서 오리가 되어..
신나게 ..율동하고.
개다리춤 전문가 별군의
갑작스런 개다리 춤에
별양 놀라고^^

<꼬부랑 할머니>에선
별양=꼬부랑할머니
별군=엿 먹고 싶어하는 강아지
역할을 하며
노래에 맞춰 상황극을~~
<쥐가 백 마리> 노래에선
별양= 고양이
별군= 쥐~
(?)

<싹트네> 노래에선
별양이 싹으로 변신하여
온 몸으로 싹이 트는 모습을
표현해요~

별군은 내복바람이라서..
살짝 가디건을 입혔었는데..
율동에 너무 심취했던 나머지
땀범벅~~

<예쁜 아기 곰> 노래가 나오자
별양 얼른 곰돌이 인형을
안고 나와요~
가디건 벗느라 누나를 못 본 별군
뒤늦게 곰돌이를 갖고 와서
막 누나처럼 하려고 하는데..
<예쁜 아기곰 >노래는 끝나버렸죠..

연이어 나온 <수박파티> 노래에서
별군은 곰돌이 인형을 수박인양 들고
쭉쭉 쭉쭉쭉
쓱쓱 쓱쓱쓱
싹싹 싹싹싹
쭉쭉 쓱쓱싹
하며...수박대용으로 사용해 버려요..ㅎㅎㅎ
별양의 사랑을 받는 인형 - 뚱이...
오늘은 참 심심했을 꺼에요...
별양이 놀이동요 들으며
율동하면서
광란의 밤을 보냈거든요.
뚱이랑도 함께 율동하는가 싶더니..
다음 노래 율동하면서...
책상위에 주저없이
놓고 가버렸어요..
참참 놀이동요에는
CD가 두개..
그렇다고 가격이 두배 ?
NO NO NO


집에 하나 차에 하나 두고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랍니다.
하지만...
두남매는 차에서 이런 노래 들을 수 없어요.
만약 차에서 튼다면...
상상만 해도 두남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두남매빠...운전 제대로 못 할거에요..
우린 아마 목적지가 아닌
다른 데로 가게 될 지도 몰라요..

♡♡♡♡♡
그런데요....
그 후에 정말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1
별군이 별양 책에다가
낙서를 했는데요
별양이
"에구...그럼 안되는데..." 라고만 했어요
다른 때 같으면
"별군!!!!! 이거 뭐야.....빨리 지워!!!"
이랬을 꺼거든요..
완전 두남매 맘이 그토록 바라던
별군에게 조금만 너그러웠으면 하던
그 모습을
어제 처음으로 보았던 거에요!!!!
아마도..아마도..
막~~ 노래듣고 율동하면서
몸 속에 아드레날린이 막 나와서
기분이 좋아..
별군의 행동 그까이꺼 하고
별양이 너그러이 넘겨준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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