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_42m+03day

 

 

 

이웃님^^

날씨가 꾸물꾸물한 날이네요.

안토니 감기가 오려는지 기침을 했다 안했다..해서

엄마 간을 졸였다 놨다 하네요..ㅎㅎㅎ

매실차 한잔하고~!!^^

오늘도 재밌는 놀이시작했어요^0^

 

원래 영어만세 수업자료인데요..

이걸로 그냥 놀았어요*^^*

별거없는데..

안토니는 무척이나 초롱초롱한 눈으로 재밌어해서..

한시간은 논거 같아요.

 

 

 

# 케이블카 놀이 (배달놀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렇게 영만 부교재에 케이블카 만드는것이 있어요.

그렇지만..

이게 없어도 뭐든 상자는 가능하겠지요??^^

또..손잡이가 있는 바구니도 가능하고요..

*^^*

 

 

열심히 케이블카에..

뽀로로 친구들을 태우고 있어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내려간다는것을 놀이를 통해서 배워요.

그리고..같은 높이에선 움직이지 않는다는것도 알려줬어요.

 

물을 통해서도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고 알려줘도 좋은데...

그럼..엄한 목욕놀이가 될듯해서요..

그건 그냥 말로만..ㅎㅎ

 

 

오~~~

그 친구들을 둘씩..모두 태워준답니다.

이번엔 엄마가 위에서 하라고 하고..자기가 아래서 받는다고하고..

자리를 몇번 바꿔가며...

으흐흐^^;;

한시간 가까이 이러고 놀았다는...

그래도 마냥 재밌는지~~~그만하자소리를 안해요..

ㅎㅎㅎ

 

 

엄마는 낮은 책상에서...

안토니에게...풀좀 보내줘...라고 하고요~~

안토니는 풀을 "케이블카"에 태워서 엄마에게 보내주고요..

ㅎㅎㅎ

 

이번엔 자기가 아래서 받겠다며..

무튼..그렇게 물건을 태워서 이동할수도 있다고..

높은 산에서 내려오거나..올라갈때..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어떨까? 물어보니..

그거 좋겠다네요..ㅎㅎ

 

아직 케이블카를 타보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에버랜드에서 그거모죠?

앉아서 가는거...그거 말하더라구요....

 

"에버랜드에도 케이블카 있잖아.."

 

라고요...^^

비슷한 원리이니..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네요*^^*

 

 

그럼~!!

오후시간 심심하신분은..

우유곽에 구멍내서고..문하나 만들고..끈하나 끼워서...놀아주세요*^^*

부작용은...멈추지 않는다?! ㅎㅎㅎ

웃는하루되세요*^^*

by.비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