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_42m+08day
이웃님^^
화창했던 오늘 잘 보내셨어요?
오늘은~세탁물 걷으러 배란다에 가서 햇볕이 좋아~
창문을 열었는데~~찬바람 없이 햇살이 너무 좋은거예요.
무조건 나가자~!!!^^
하고 안토니 영어나라 수업끝나자마자~!!!
고고씽~!!!

새순이 돋았고~
살짝 꽃도 피었어요.
엄마는 여유있게 여기저기 살펴보고 싶은데~
우리 안토니는 급해요...ㅎㅎ
까치를 만나고...


오늘은 평소 둘러다니던 산책코스가 아니라,
아빠랑 가봤다며...
계단을 향하는 아들....
그래..가보자~!!!
엄마는 한번도 안가봤으니....
어딘지도 모르고..
등산객들이 가길래...있는길로 따라 나섰네요.
돌아올 생각도 해야하기에..
언제까지 가야하나...돌아와야하나...하다가,
푯말발견~!!
호법사..까지 가보기로 하고..
많은 계단길을 올랐어요.
씩씩하게 오르는 안토니...와 달리..
그래도 엄마는 숨차더라는...ㅎㅎㅎ

호압사에 도착~!!^^
왜..이제야 와봤을가요?
안토니는 아빠와 어릴적 주말오전에 다녀온적이있는데~
저는 처음이네요..
아무래도 운동할겸~~자주 가야할거같아요..ㅎㅎ

얼마전 건축놀이할때 책에서 봤던..
"탑"이라며...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


작고 조용한 절이예요.
잠시 쉬어가기 좋은 산자락에 위치되어있더라구요..



등산객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꼬맹이라곤 안토니밖에 없었으니~~
이런저런 관심을 보여주시더라구요..
^^
그리고 어떤 등산객분께 커피한잔도 주셔서..
저도 꿀같은 커피마시고~
좋은공기 마시고...
기분 최고였어요*^^*








옆으로 숲으로 들어가서~
좀 더 자연놀이를 하고파서..숲길이 있길래~
여쭤보니 아이가 내려가기 어렵고..
잘못하면 길잃은다고 하시는 말씀에~~
음...
단번에 맘 접었네요..ㅎㅎㅎ
집에 갈것도 생각해야하니깐요...ㅋㅋ

그렇게 한시간을 넘게 걷다 내려왔는데~
놀이터에서 놀고싶데요.
이웃님~
산에가니~참으로 마음이 넓어지네요.
오로지 아이와 교감하고 이야기나누고,
함께 한발한발 오르고..내리고...
정말...자주 다녀야겠어요*^^*
.
.
.
때마침~
놀이터에 5살 또래 공주님을 만났어요.
말을 얼마나 잘하고 사교성이 좋은지~~
"친구야~~~"이럼서..
안토니에게 놀자고 하더라구요.



처음만난친구와..
시소를 타면서..엄마와 탈때와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자기네들끼리리 놀거리를 찾아서..
숨바꼭질도하고..
잡기놀이도하고..
신발을 벗어던지고..돌아다녀보고..
미끄럼타며..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이였답니다.
내일은 이웃님들과~
뮤지컬 공연을 보고 오게 될듯해요.
다녀와서 또~!!
행복 바이러스 뿌려드릴께요*^^*
by.비바^^v

- 만4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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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기 없기~!!!^ㅠ^
출처: http://ever4860.blog.me/10015463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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